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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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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19일부터 학교 등교 제한 2/3로 완화

코로나19 방역 대응 조치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함에 따라 전국 학교 등교 인원 제한도 3분의 2로 완화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관 장관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 이후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현재 유·초·중 3분의 1(고교는 3분의 2)의 등교 인원 제한을 모두 3분의 2로 완화하는 것이다. 학력 격차 우려 등으로 등교 확대 요구가 컸던 점을 고려해 지역·학교 여건에 따라 밀집도를 조정

초·중·고 3차 등교수업 하루 앞두고 전국 학교 534곳 등교 중지

초·중·고 3차 등교수업 하루 앞두고 전국 학교 534곳 등교 중지

3차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2일 전국 학교 534곳이 등교를 중지했다. 이는 하루 전에 비해서는 73곳이 줄어든 수치다. 하지만 등교 중지 학교의 99%가 서울, 경기, 인천 등에 위치해, 수도권 지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2만902곳의 학교 가운데 2.6%인 534곳이 등교수업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산과 경북 구미, 경북 경산에서 한 곳씩 등교 일정이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99%

내일도 2600개교 급식 중단···학생들 빵·도시락으로 식사

내일도 2600개교 급식 중단···학생들 빵·도시락으로 식사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 이틀째인 4일에도 전국 2600여개 학교의 급식이 중단된다. 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전국 1만454개 학교 중 2581개(24.7%) 학교가 급식을 중단한다. 파업 첫 날인 3일에는 전국 1만438개 학교 중 2802개(26.8%)가 급식을 제공하지 않았다. 급식을 정상적으로 제공하는 학교는 6891곳에서 7873곳으로 982곳 늘어날 예정이다. 급식을 중단하는 학교 중 1339곳은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제공한다. 다른 482곳은 개별적으로 도시락을 지참토록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교실은 지옥이었다

[카드뉴스] 학교폭력 피해자에게 교실은 지옥이었다

‘장난’이라는 가면을 쓰고 피해자의 모든 것을 무너트리는 학교폭력. 매년 수만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16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생 중 0.8%가 학교폭력 피해를 경험했습니다. 비율로 보면 매우 적은 것 같지만 2만8000명이라는 피해자 수는 결코 적다고 볼 수 없는데요. 그래도 다행스러운 사실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피해 학생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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