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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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검색결과

[총 1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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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30%를 점유할 것인가

권용주

[권용주의 모빌리티쿠스]무엇이 30%를 점유할 것인가

"예측의 정확성 싸움이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두고 누구 말이 맞을지 결과는 미래 시점에 도달해야 알 수 있다는 의미다. 올해 초 글로벌 수많은 자동차회사와 각종 연구 기관 및 전문가들이 쏟아낸 2024년 세계 자동차 예상 판매 대수는 평균 9100만대 내외다. 이 가운데 EV(PHEV 포함)는 2000만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상반기 뚜껑을 열어보니 EV는 716만대에 그쳤다(SNE리서치). 동일한 물량이 판매된다면 올해 1400만대를 조금 넘

중형 SUV 시장, 확실한 대체재가 떴다···르노 뉴 그랑 콜레오스

자동차

[야! 타 볼래]중형 SUV 시장, 확실한 대체재가 떴다···르노 뉴 그랑 콜레오스

르노코리아가 야심차게 내놓은 중형 스포츠 다목적 자동차(SUV) 뉴 그랑 콜레오스는 여러 의미를 내포한 차다. 이 차는 올해 4월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회사 명칭을 바꾼 후 내놓은 첫 번째 신차이자 르노코리아 주도로 추진되는 중장기 신차 개발 계획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성과물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뜨겁고 경쟁이 치열한 부문이 중형 SUV인 만큼 뉴 그랑 콜레오스가 국내 중형 S

볼보, '2030년 전 차종 전동화 전환 완료' 계획 접었다

자동차

볼보, '2030년 전 차종 전동화 전환 완료' 계획 접었다

오는 2030년까지 전 차종 전동화 전환을 공언했던 볼보가 계획을 수정했다. 전동화 전환의 방향을 아예 꺾은 것은 아니다. 다만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것이 볼보의 뜻이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볼보는 오는 2030년까지 전 차종 전동화 전환을 끝내겠다던 계획을 수정해서 매출의 90% 이상을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채우겠다고 선언했다. 쉽게 말해 내연기관 엔진이 들어가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 생산을 당분간 지속하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내년까

美서 '사고 싶은 차' 현대차·기아, 年 160만대 보인다

자동차

美서 '사고 싶은 차' 현대차·기아, 年 160만대 보인다

8개월 만에 미국 시장 연간 누적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친환경 자동차의 판매 호조 덕분에 미국에서 쾌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도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미국 자동차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이 올라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업계 안팎에서는 올해 현대차와 기아가 미국 시장에서 160만대 이상의 차를 판매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법인은 3일(현지시간) 올해 8월 판매

'전기차 포비아' 정공법 택한 현대차 "계획대로 갈 길 간다"

자동차

'전기차 포비아' 정공법 택한 현대차 "계획대로 갈 길 간다"

최근 들어 뚜렷해진 전기차 구매 수요 둔화세의 심화에 잇단 전기차 화재 사고까지 겹치면서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전환의 큰 고비를 맞았다는 분석이 줄기차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이 고비를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오늘의 전기차 판매 부진을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상쇄하고 그 사이 전기차 생산·개발·판매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6년 뒤에는 글로벌 판매량의 3분의 1 이상을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것이 현대차의 야심이다. 그야말로 '우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동화 전환 올인···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팔 것"

자동차

장재훈 현대차 사장 "전동화 전환 올인···2030년 전기차 200만대 팔 것"

현대자동차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흔들림 없는 투자 의지를 다짐했다. 특히 최근 깊어진 전기차의 수요 둔화기와 잇따른 화재 이후 시장의 분위기가 급랭했음에도 글로벌 판매량의 36%를 전기차로 채우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투자자,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연례 투자자 소통 행사인 '2024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새로운 중장기 미래 경영 전략 '현대 웨이'를 발표했다

전기차 공포 확산, 뒤돌아 웃는 일본車

자동차

전기차 공포 확산, 뒤돌아 웃는 일본車

최근 들어 전국 곳곳에서 전기차 화재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공포심 발생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순수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제품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토요타, 렉서스, 혼다 등 일본 자동차 브랜드가 당분간 수입차 시장에서 득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1~7월 누적 기준으로 국내 수입차 시장 내 국가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일본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량이 1년 전보다 8.6% 늘어난 반면 수입차 시장의 터줏대감 역

현대차·기아, 프랑스 친환경 車 시장서 판매량 급증

자동차

현대차·기아, 프랑스 친환경 車 시장서 판매량 급증

올해 상반기 프랑스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된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완성차 10대 중 6대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 자동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1~6월 프랑스 내 완성차 판매대수가 4만7307대이며 이 중 59.9%인 2만8354대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별로 살펴보면 현대차의 친환경차 비중은 62.4%(1만4860대)였고 기아는 57.5%(1만3494대)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세대 완전 변경 신차가

'분기 최고 실적' 현대차, SUV 인기·킹달러 효과에 함박웃음

자동차

'분기 최고 실적' 현대차, SUV 인기·킹달러 효과에 함박웃음

현대자동차가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체적인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실적 신기록을 쓴 비결은 스포츠 다목적 자동차(SUV)의 인기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실적 개선 효과 덕분이었다. 현대차는 25일 진행한 2분기 경영 실적 발표 기업설명회를 통해 45조206억원의 매출을 올려 4조279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으로 1년 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6%와 0.7% 증가했다

르노코리아, 6월 국내외서 완성차 9002대 판매

자동차

르노코리아, 6월 국내외서 완성차 9002대 판매

르노코리아가 6월 한 달간 9002대의 완성차를 판매하며 1년 전보다 판매량이 23.4% 늘어났다. 르노코리아가 1일 발표한 6월 판매 현황에 따르면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2041대를 판매하고 6961대를 해외로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내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18.6% 늘었다. 판매 증가의 주역은 소형 스포츠형 다목적 자동차(SUV) 아르카나였다. 아르카나는 6월 한 달간 1150대가 팔렸는데 내수 판매량 중 56.3%의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1150대 중 72%인 829대는 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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