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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 박근혜 대통령 3차 담화···“사실상 보이스피싱”
11월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회에 모든 걸 맡기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 속에 담긴 진정한 의미를 두고 여기저기서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SNS의 유명인사인 역사학자 전우용 씨는 대통령의 담화문을 ‘3차 변명’이라 명명하고 번역(?)한 글을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정치권의 시계는 더 바삐 돌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야당 의원들은 12월 2일 탄핵 의결 입장을 고수하며 입을 모아 담화문 내용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누
[카드뉴스] ‘하야빵’ 속엔 뭐가 들었나? 하야 마케팅 봇물
수출 부진, 구조조정, 취업난 등 악재가 겹친 우리 경제에 거센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순실 게이트가 불러온 국정공백 탓에 앞으로 나아질 기미조차 잘 안 보이는 상황.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몇몇 상인들은 현재 최대 화두인 ‘촛불 민심’을 활용,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습니다. 풍자와 수익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하야 마케팅’, 어떤 게 있을까요? 시작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떡갈비, 6찬, 콩밥으로 구성된 ‘순실이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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