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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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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중공업·방산

"내부? 외부?"···포스코 차기 회장 누가 될까

포스코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 5명 안팎이 오는 31일 공개되는 가운데 누가 포스코를 맡아 국가기간 철강 산업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연합뉴스와 재계 등에 따르면 포스코 차기 회장은 그간의 관례대로 정통 포스코맨 출신의 내부·퇴직자(OB) 그룹에서 나오거나, 포스코 밖 외부 인사가 깜짝 발탁될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된다. 앞서 포스코홀딩스 CEO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내부 5명, 외부 7명으로 구성된 회장 후보 '숏 리스트'를 지난

기업은행장 낙하산 오나...관치금융 우려 확산

기업은행장 낙하산 오나...관치금융 우려 확산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으면서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다시 낙하산 논란이 반복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외부 출신이 유력 인사로 부상하고 있는데다, 임기 만료를 앞둔 여타 금융사들에서도 관치금융의 그림자가 드리운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차기 기업은행장에 대한 인사가 이르면 다음주 중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기업은행을 이끌고 있는

이주열 한은 총재, 3월 임기 만료···차기 총재 '하마평' 솔솔

이주열 한은 총재, 3월 임기 만료···차기 총재 '하마평' 솔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다음달 임기 만료를 맞으면서 차기 총재의 향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다음 달 초 차기 대통령이 확정되는 만큼 차기 총재 임명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과 예상 밖 인물이 임명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흘러나온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주열 총재의 임기는 3월31일 만료된다. 지난 2018년 한 차례 연임한 이 총재는 한은법 33조에 따라 더 이상 연임은 불가능하다. 한은 총재는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 이 총재는 1977년 한은 입행

윤곽 드러나는 차기 금투협회장···나재철·정기승 출사표

윤곽 드러나는 차기 금투협회장···나재철·정기승 출사표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인사들이 불참 의사를 밝혔지만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후보자도 등장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가 금투협회장 출마를 고심 끝에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1일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와 함께 전병조 전 KB증권 대표, 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 최방길 금투협 자율규제위원장, 황성호 전 우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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