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하림산업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김홍국 '장인라면' 부진 발목?···5년 새 대표 4번 갈아치운 하림산업

식음료

김홍국 '장인라면' 부진 발목?···5년 새 대표 4번 갈아치운 하림산업

김홍국 하림 회장이 진두지휘한 가정간편식(HMR) 사업이 좀처럼 풀리지 않으면서 하림산업이 '적자 수렁'에 빠졌다. 하림산업은 제조설비 설립을 시작한 2019년부터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나 5년 새 4명의 대표이사를 갈아치우며 경영 불안을 겪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민동기 하림산업 공동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하림산업은 민 대표의 사임으로 김홍국 회장의 큰 형인 김기만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민

안 풀리는 HMR···하림산업, HS푸드 품고 효율화 나섰다

식음료

안 풀리는 HMR···하림산업, HS푸드 품고 효율화 나섰다

하림산업이 가정간편식(HMR) 사업 효율화에 나섰다. 즉석밥 제조를 담당하던 HS푸드를 흡수합병하면서다. 그간 하림은 하림산업과 HS푸드를 통해 '더미식' 브랜드를 전개하며 라면, 즉석밥 등을 제조해 HMR 사업을 펼쳐 왔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림지주는 하림산업이 HS푸드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HS푸드는 곡물 가공품 제조업과 쌀 도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는 즉석밥 제조기업이다. HS푸드는

'이정재밥' '장인라면' 만든 하림 '퍼스트 키친' 가보니···

[르포]'이정재밥' '장인라면' 만든 하림 '퍼스트 키친' 가보니···

"식품의 본질은 자연이다.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로만 만들고 그 결과는 최고의 맛이어야 한다는 게 하림의 식품 철학이다." 김홍극 하림그룹 회장이 신제품을 출시할 때마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다. 모든 식품 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하림은 신선한 식재료가 아니면 사용하지 않고 최고의 맛이 아니면 출시하지 않는다는 점을 '식품 사업 원칙'이라며 직원들에 늘 주지시켜왔다. 이를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지난 9일 하림의 가정간편식(HMR) 전초기지 '

김홍국 철학 담긴 ‘이정재 라면’ 부진에 윤석춘 중도하차

김홍국 철학 담긴 ‘이정재 라면’ 부진에 윤석춘 중도하차

㈜하림의 육가공 부문을 총괄하던 윤석춘 대표가 돌연 사임했다. 윤 전 대표는 동시에 하림 가정간편식(HMR) 사업의 ‘전진기지’라고 할 수 있는 하림산업 대표이사직에서도 물러났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내놓은 ‘The 미식’ 장인라면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을 이유로 꼽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림은 윤석춘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지난 31일 공시했다. 하림은 김홍국·박길연·윤석춘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김

양재터미널 부지 개발 물꼬 트인 ‘NS홈쇼핑’··· 신사업 탄력

양재터미널 부지 개발 물꼬 트인 ‘NS홈쇼핑’··· 신사업 탄력

NS홈쇼핑의 자회사가 추진하는 하림그룹 주요 신사업들이 본격화 하고 있다. 수 년째 발목이 잡힌 양재 화물터미널 용지 개발 사업이 정부 주도로 물꼬가 트였고 올 연말에는 자체 식품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수 천억원을 들이고도 그 동안 NS홈쇼핑의 발목을 잡아온 자회사들의 실적이 정상화 해 그룹의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양재동 옛 화물터미널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