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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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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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종목

[HMM 매각 불발] 불확실성 해소에 오르는 하림그룹株

하림그룹의 HMM(옛 현대상선) 경영권 인수 시도가 좌초되면서 하림그룹주와 HMM의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하림그룹의 경우 불확실성이 해소된 반면 HMM은 다시금 인수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47분 기준 하림지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25%(20원)오른 7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팬오션의 경우 전 거래일 대비 23.46%(840원)오른442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HMM은 전 거래일 대비 1.93%(370원)내린 1만8790원에 거

하림그룹 "매각 측에 협상 결렬 통보 받아···안타깝고 유감"

항공·해운

하림그룹 "매각 측에 협상 결렬 통보 받아···안타깝고 유감"

하림그룹은 7일 HMM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 거래 협상이 최종 무산된데 대해 "HMM의 안정적인 경영 여건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하며 성실하게 협상에 임했으나 최종적으로 거래협상이 무산된데 대해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림그룹 계열회사인 국내 2위 해운기업 팬오션과 재무적 투자자(FI)인 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HMM의 경영권 이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HMM 경영권 매각 협상 최종 결렬···"일부 사항서 이견"

금융일반

HMM 경영권 매각 협상 최종 결렬···"일부 사항서 이견"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의 매각이 결국 무산됐다. KDB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경영권 매각이 최종 결렬 됐다고 7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양측은 7주에 걸친 협상기간 동안 성실히 협상에 임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고 설명했다. 하림 컨소시엄은 HMM 지분 57.9% 인수전에 6조4000억원을 제시해 동원그룹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산업은행·해양진흥공사는 하림 컨

한진칼 주주로 손 잡은 호반·하림···뭘 노리나?

한진칼 주주로 손 잡은 호반·하림···뭘 노리나?

하림그룹 해운 계열사인 팬오션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 지분 확보에 나섰다. 경영권 분쟁이 종식된 한진그룹에 또다시 전운이 드리우는 것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이 나온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팬오션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한진칼 주식 5%(333만8090주)를 125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 주식은 호반건설이 보유한 주식(16.58%) 중 일부로,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로 거래됐다. 회사는 거래 취득 목적에 대해 '단순 투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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