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하나금투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하나금투 새 사장에 이은형···증권업계 ‘최연소 CEO’ 탄생

하나금투 새 사장에 이은형···증권업계 ‘최연소 CEO’ 탄생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를 이끌게 되면서 증권업계 최연소 CEO가 탄생했다. 25일 하나금융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하나금융투자 사장 후보로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을 선택했다. 이 후보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각 사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1974년생인 이 부회장은 지난해 3월 하나금융지주가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비하면서 기존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이진국 하나금융 부회장과

하나금융, 주요 계열사 CEO ‘물갈이’···새 하나은행장 박성호·금융투자 대표 이은형(종합)

하나금융, 주요 계열사 CEO ‘물갈이’···새 하나은행장 박성호·금융투자 대표 이은형(종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1년 더 늘어난 가운데 주요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는 큰 폭의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 하나금융투자 사장에 이은형 부회장이 내정됐다.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하나카드·캐피탈·저축은행의 현 수장들은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은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5개 주요 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확정

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적극 해명했지만···“3연임 빨간 불”

[여의도TALK]이진국 하나금투 대표, 적극 해명했지만···“3연임 빨간 불”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의 3연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 대표를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차익을 올리는, 이른바 선행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 수사를 의뢰했기 때문입니다. 업계 안팎에선 외부 출신으로서 하나금투의 호실적을 이끌어 온 그의 배경을 볼 때 선행매매 의혹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주 하나금융투자 측에 이진국 대표의 선행매매 혐의 등이 담긴 검사 의견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선행매매 혐의 부인···“관여 사실 없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 선행매매 혐의 부인···“관여 사실 없어”

금융감독원이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를 선행매매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차익을 올렸다는 혐의인데, 이 대표 측은 “금감원이 제기한 혐의와 관련해 매매에 관여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3일 하나금융투자 측은 입장문을 통해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금감원이 제기한 혐의에 관련한 매매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금감원이 지적한 계좌는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