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한국거래소 "KB·하나 ROE·PBR 요건미달··· SK하이닉스는 특례편입"
최근 베일을 벗은 밸류업지수에 대해 국내외 증권사의 혹평이 쏟아진 가운데 한국거래소가 진화에 나섰다. KB금융과 하나금융 미편입은 질적 요건이 미흡해 배제됐고, SK하이닉스는 지수 영향도가 큰 종목에 대해 특례제도를 운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 관련 주요 언론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기자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