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매장’ 제동 걸린 이케아···소상공인 반발 재점화되나
이케아코리아가 수도권 도심에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매장 ‘플래닝 스튜디오’ 출점에 난항을 겪고 있다.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가든파이브 입점이 무산되면서다. 2014년 국내 착륙 이후 매장 출점 계획에 막힘이 없었던 이케아는 이번 입점에 첫 제동이 걸린 셈이다. 그 동안 이케아는 국내 유통 대기업과 달리 출점이 자유로웠던 만큼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재점화될지 관심이 쏠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케아는 가든파이브에 도심형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