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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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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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피해 그만...장마철 대비 나선 건설사들

건설사

입주민 피해 그만...장마철 대비 나선 건설사들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건설사들은 입주 단지를 체크하며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7~9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작년 폭우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망되면서 당시 침수 피해를 본 단지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대우건설이 시공한 검암역 로열파크시티푸르지오 아파트는 폭우로 아파트 지하 주차장과 공동현관, 엘리베이터 등이 물에 잠겼다. 일부 지하 주차

자아도취적 권력

[박영주의 chronique]자아도취적 권력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내려갔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전임 대통령은 70%가 넘었다는 비교까지 하면서 말이다. 다시, 대한민국!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내걸고 대통령에 취임한 지 100일을 갓 지난 시점이다. 낮아도 너무 낮은 20%대의 현실 앞에 "국민 뜻 살피고 필요한 조치 취할 것"이라 한다. 비단 현 정부만이 아니라 이전의 권력에서도 지지율이 내려가면 민생을 잘 챙긴다며 전통시장 한 번 다녀가거나 아니면 지지

한총리, 폭우 예보에 "침수우려 지역 점검강화" 긴급지시

한총리, 폭우 예보에 "침수우려 지역 점검강화" 긴급지시

한덕수 국무총리가 폭우 가능성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15일 연합뉴스와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행정안전부·국방부·환경부·소방청·경찰청·산림청 등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산사태 및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과 배수시설, 하천변, 계곡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한 총리는 "위험 지역에 대한 대피 안내를 통해 추가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하라"면서 "피해 발생 지역은 신속

더 센 폭우 또 온다는데···침수 시 대처 방법은?

[카드뉴스]더 센 폭우 또 온다는데···침수 시 대처 방법은?

최근 역대급 집중호우가 쏟아져 전국 곳곳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또다시 폭우가 쏟아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16~17일 순간적으로 내리는 비가 지난번보다 더 많을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미 한차례 지나간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누적된 상태인 만큼 피해가 더욱 커질 수 있는 상황. 또다시 곳곳이 침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침수 시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실내 대피 요령 = 실내에서는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가장

폭우 침수차 피해 손해액 1400억원 '역대 최대'···당국·보험사 적극 지원

폭우 침수차 피해 손해액 1400억원 '역대 최대'···당국·보험사 적극 지원

115년만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침수차량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금융당국은 물론 보험사들까지 나서 신속한 보상처리와 금융지원 제도를 마련하고 나섰다. 1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기준 12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총 9986대다. 추정 손해액은 1422억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침수차량은 8488대, 추

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충청권 최대 250㎜ 물폭탄

[오늘 날씨]전국 대체로 흐리고 비···충청권 최대 250㎜ 물폭탄

목요일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충청권과 전북을 중심으로 최대 250㎜의 물폭탄이 쏟아지겠다. 비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었던 정체전선(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경북북부·전북 80~200㎜(많은 곳 충청권남부·전북북부 250㎜ 이상) △서울·

국제 신평사 "최근 폭우 한국 손보사가 관리 가능한 수준"

국제 신평사 "최근 폭우 한국 손보사가 관리 가능한 수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한국 손해보험사가 최근 폭우로 인해 보는 손실은 관리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10일 진단했다. S&P는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와 일부 지역의 침수 피해로 손해보험사에 대한 보험금 청구가 증가하겠지만 S&P가 신용등급을 부여하는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한화손보)는 효율적인 재보험 활용으로 순손해액을 제한할 수 있 있다"며 "할 것"이라며 "반기 손해율 관리도 잘 되어있어 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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