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식산업, 지속가능성 추구하고 영세업체 대상 포용성 개선 방향으로 발전 모색해야"
외식산업은 높은 영세음식점 비율, 빈번한 창업과 폐업, 낮은 생존률, 배달산업화 등 빠른 구조 변화, 국내산 식재료의 낮은 사용 비중 등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포용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가치를 함께 추구하며 발전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이 '포용성장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식품정책 대응과제(2/3차년도)' 연구를 통해 밝혔다. 연구 책임자인 김상효 박사는 "먹거리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