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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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검색결과

[총 1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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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도 중국 때문에"···국내 철강업계 '울상'

중공업·방산

"하반기도 중국 때문에"···국내 철강업계 '울상'

국내 철강업계의 올해 3분기 실적이 중국의 어두운 시황에 맞물려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사들은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지난해보다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쥘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상반기 제품 판매량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악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철강사 '맏형'으로 불리는 포스코홀딩스는 3분기 매출 18조6959억원, 영업이익 87

포스코홀딩스-우리은행,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금융지원 나선다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우리은행,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금융지원 나선다

포스코홀딩스와 우리은행이 그룹 내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년간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섰다. 양사는 2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대표이사 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룹 신생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이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중공업·방산

출범 반년 장인화號 순항···성적표 관리는 숙제

포스코 장인화 호(號)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난 가운데, 장 회장이 취임 후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다만 여전히 부진한 실적 개선과 함께 최근 난항을 겪고 있는 임금 및 단체 협상(임단협) 타결이 과제로 남아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7월 취임 당시 공언했던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장경영 초반에는 포항과 광양 등 국내 주요 사업장을 시찰하고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9000만원 수령

중공업·방산

[임원보수]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상반기 보수 5억9000만원 수령

포스코홀딩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정기섭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5억9000만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급여로는 2억7800만원, 상여로는 3억1200만원이다. 포스코 측은 상여 부분에 대해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된 평가보상위원회에서 매년 경영성과평가(익년 1~2월)를 통해 성과금 지급규모를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평가항목은 재무성과에 따른 정량평가 60%로 영업이익(20%), 영업현금흐름(10%), 매출액(10%), ROA(10%), 주가(10%)를 반영하며

포스코홀딩스, 철강·인프라 개선···"핵심 전략 지속 추진"(종합)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철강·인프라 개선···"핵심 전략 지속 추진"(종합)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100억원, 영업이익 7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43.3% 감소했다. 다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5%, 29% 증가했다. 철강과 인프라 부문도 1분기 대비 실적 개선을 이루며 순부채 비율을 낮췄다. 이번 실적은 철강 자회사 포스코의 이익 상승과 인프라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분기 EBITA(상각 전 영업이익)은 전분기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7520억···전년比 43.3% ↓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7520억···전년比 43.3% ↓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5100억원, 영업이익 7520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 43.3% 감소했다. 부문별로는 철강이 지난해 4분기를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했다. 사 측은 "포스코 고로 개수 등의 영향으로 생산·판매가 줄어 전 분기 대비 매출은 다소 줄었으나, 판매 가격 상승 및 원료비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인프라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

포스코홀딩스, 2조원 규모 주주환원 발표···"기업가치 제고"

중공업·방산

포스코홀딩스, 2조원 규모 주주환원 발표···"기업가치 제고"

포스코홀딩스가 약 2조원 규모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12일 포스코센터에서 '제3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Value Day(밸류데이)'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대표이사 사장) ▲김준형 이차전지소재총괄(부사장) ▲홍영준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부사장) 및 국내외 기관투자가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200여명

신한투자證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진에 목표가 7% 하향"

종목

신한투자證 "포스코홀딩스, 철강 부진에 목표가 7% 하향"

신한투자증권이 10일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철강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감소할 것으로 평가하면서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목표 주가를 53만원에서 4만원(7%) 내린 49만원으로 조정했다. 다만 하반기부터 우호적인 업황으로 4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분기 포스코홀딩스에 철강 판매량이 30만톤 감소할 것으로 보면서 철강 영업이익을 기존 예상치보다 하향 조정된 4161억원으로 추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중공업·방산

본업 힘주는 장인화···해외 3대 성장지역 공격투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동시에 확장하는 가운데, 해외에서 본업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 장 회장은 3대 성장 지역인 인도네시아·인도·미주를 중심으로 투자를 검토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4일 포스코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향후 3대 핵심 사업으로 ▲철강 ▲이차전지소재 ▲미래소재 중심 신사업을 낙점했다. 철강은 약 2300억원의 원가절감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중공업·방산

현장경영 마친 장인화, 미래 청사진·구조조정 동시 진행 촉각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100일 현장경영을 마치고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미래 경영 비전을 공개했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목표와 현장에서의 소회 및 건의사항을 청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새 수장이 취임한 만큼 추가적인 인사 이동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장인화 "시가총액 200조원까지 끌어올릴 것"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전날 장 회장 주재로 'CEO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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