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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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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업고 증시 나서는 포스코인터···성장 기대감, 박스권도 뚫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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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톡]에너지 업고 증시 나서는 포스코인터···성장 기대감, 박스권도 뚫어낼까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으로 사업영역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오는 20일 신주 상장을 앞두고 주가의 박스권 탈출 여부가 주목 받고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8% 내린 2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그간 불안정한 증시 상황에 따라 지난해 9월 말 이후 특별한 모멘텀 없이 박스권 장세를 유지해왔다. 다만 만족스럽지 못한 주가 흐름을 이기고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년까지 에너지 사업에 3.8조 투자

포스코인터내셔널, 2025년까지 에너지 사업에 3.8조 투자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포스코인터네셔널이 조단위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하는 안건을 최종 승인했다. 양사는 내년도 1월 1일부로 공식 합병 후 새롭게 출범한다. 이로써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연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 이상 규모를 갖춤과 동시에 트레이딩 기반 위의 명실상부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포스코인터-포스코에너지 '합병' 검토...LNG 밸류체인 구축되나

포스코인터-포스코에너지 '합병' 검토...LNG 밸류체인 구축되나

포스코그룹 계열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간의 합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내 LNG(액화천연가스) 사업을 담당하는 두 회사가 하나가 되면 LNG사업의 밸류체인이 구축되면서 사업 시너지가 극대화 될 전망이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합병을 검토 중에 있다. 이미 양측은 연초부터 회계법인을 통해 회사 간 합병비율 등을 조정해왔으며, 오는 8월 이사회 승인을 거쳐

포스코 최정우號, 3Q 흑자전환···‘수요회복·원가절감’ 수익↑(종합)

포스코 최정우號, 3Q 흑자전환···‘수요회복·원가절감’ 수익↑(종합)

포스코가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올리면서 4분기 손익 개선 기대감을 높였다. 2분기 실적 악화의 주범이었던 자동차 강판 수요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됐고, 회사 차원의 비용절감 노력이 효과를 봤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포스코가 발표한 3분기 실적을 보면 연결 매출액은 14조 2612억원, 영업이익은 6667억원이다. 시황이 좋았던 지난해와 비교해선 여전히 뒷걸음질 쳤지만 전분기와 비교해보면 매출은 3.9% 늘고 영업이익은 4배가량 증가

포스코,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10억 기탁

포스코, 수해지역 피해복구에 10억 기탁

포스코그룹은 10일 수해 피해지역의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포스코를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등 5개 그룹사가 참여했다. 포스코는 성금 외에도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수리, 도배봉사 등 주거생활 복구 작업에 임직원 봉사단을 지원할 예정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수재민들이 다시 안정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

포스코에너지, 코로나19 확산···임산부 직원 재택근무

포스코에너지, 코로나19 확산···임산부 직원 재택근무

포스코에너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가 실시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직원들은 회사에서 별도 통보가 있을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의 확산에 임직원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직원 보호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임신부 직원 대상 재택근무 제도를 포함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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