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드·벤츠·만트럭 등 리콜 실시···‘9개사 21개 차종’ 해당
국토교통부는 9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해 판매한 총 21개 차종 20만7100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운전석 또는 조수석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과 그 밖에 센터콘솔, 트렁크 도어, 방향지시등 등 자동차 부품결함이 확인됨에 따라 리콜이 시행된다. 한국지엠(주)의 라세티 프리미어 등 5개 차종 18만9279대, 에프씨에이코리아(주)의 300C 등 2개 차종 5213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디스커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