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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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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자영업자'···코로나 끝났는데도 폐업은 늘었다

비즈

[카드뉴스]'위기의 자영업자'···코로나 끝났는데도 폐업은 늘었다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2년이 지난 지금 소상공인들의 상황은 좋아지기는커녕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4월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액은 5442억원이었습니다. 노란우산 공제금이란 소기업·소상공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자가 납입한

분양해도 원금회수도 안 돼···건설 줄도산 공포확산

부동산일반

분양해도 원금회수도 안 돼···건설 줄도산 공포확산

"시장 침체에 분양가는 떨어지고 미분양은 늘다보니, 원금회수조차 어려워져 건설업계의 위기가 금융사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금융업계 관계자) 부동산침체와 고금리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미분양 우려도 커지면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통해 사업자금을 대준 금융사들도 원금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폐업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13일까지 종합건설사와

신보, '폐업 소상공인 부실유보 조치' 유지키로

신보, '폐업 소상공인 부실유보 조치' 유지키로

신용보증기금은 올 9월말 종료 예정이었던 '폐업 소상공인 부실유보 조치'를 계속해서 유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폐업 소상공인의 채무부담 완화와 신속한 경제활동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보는 부실유보 조치 대상을 기존 폐업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최근 시행된 ▲코로나19 경제회복 특례보증(2022년 7월), ▲소상공인 저금리대환 위탁보증(2022년 9월) 지원 기업까지 확대 적용하여

대우조선해양 협력사 7곳, 추가 폐업···이번주 분수령 '존폐기로'

[단독]대우조선해양 협력사 7곳, 추가 폐업···이번주 분수령 '존폐기로'

대우조선해양(이하 대우조선) 하청지회의 불법파업이 장기전(戰)으로 접어들면서 사내 협력업체들이 줄도산 위기에 직면했다. 사측과 협력사 노조간 갈등도 최대 고비를 맞았다. 당장 다음주부터 하계휴가가 시작되는 만큼, 이번 주 안으로 유의미한 타협안을 내놓지 못하면 대우조선은 사실상 존폐 기로에 서게 될 것이란 우려다. 18일 조선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대우조선 협력사 7곳이 추가로 폐업을 예고하며 계약 종료를 알려왔다. 지난달 민주노총

서울시, 코로나19 폐업 소상공인에 재기지원금 300만원 지급

서울시, 코로나19 폐업 소상공인에 재기지원금 300만원 지급

서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6월 사이 사업장을 폐업했거나 폐업 예정인 소상공인 3천명에게 재기지원금 300만원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폐업한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에게 사업 정리 비용(임차료·점포원상복구비 등)과 재창업·재취업을 위한 직업훈련비 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서울이며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영업한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지난해 1월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사업장 폐업 및

정부 보상 못받은 서울 소상공인 7만7천명 100만원씩 받는다

정부 보상 못받은 서울 소상공인 7만7천명 100만원씩 받는다

서울시가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7천명에게 100만원씩을 지원한다. 또 코로나19로 폐업했다가 다시 창업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 소상공인 1만명에게는 고용장려금 150만원씩을 지급한다. 서울시가 27일 이 같은 내용의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직접 지원 1천415억원, 융자·상품권 발행 등 간접 지원 176억원을 포함해 실제 지원 규모는 3천765억원에 달한다. 이를 위해 조기 추경으로 확보한 1천591억원의 예산

한진그룹 제주칼호텔, 이달 30일자로 폐업···'48년만에 역사속으로'

한진그룹 제주칼호텔, 이달 30일자로 폐업···'48년만에 역사속으로'

한진그룹 칼호텔네트워크의 제주칼호텔이 개업 48년 만에 문을 닫는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주시는 지난 21일자로 제주칼호텔의 관광숙박업(관광호텔업) 폐업 신고 건 수리했다. 마지막 영업일은 이달 30일이다. 호텔에서 근무하던 직원들 70여명은 이달부터 서귀포칼호텔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칼호텔은 현대식 제주관광의 시작을 알린 건물로, 282개 객실과 카지노, 나이트클럽, 스카이라운지 등을 갖췄다. 건물높이는 74m로,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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