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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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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일회용 폐마스크가 옷걸이로 재탄생"

코오롱그룹 "일회용 폐마스크가 옷걸이로 재탄생"

코오롱그룹과 임직원들이 국내 최초로 폐기된 일회용 마스크를 대량 수거해 옷걸이로 재활용하며 '생활 속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17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사내 캠페인으로 일회용 폐마스크의 분리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 최초로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일회용 마스크에 사용되는 화학소재인 PP(폴리프로필렌)를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마스크 필터, 코편(노즈와이어), 끈 등 부속물을

장판 밑·장롱 안에 혹시 ‘이것’ 두지 않았나요?

[카드뉴스]장판 밑·장롱 안에 혹시 ‘이것’ 두지 않았나요?

불타고 찢기고 삭고. 온갖 방법으로 훼손돼 버려지는 돈만 매년 수조원대에 달하는데요. 2020년에는 이렇듯 손상으로 폐기된 화폐의 규모가 어느 때보다 컸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버려진 손상화폐는 총 6억 4,260만장(은행권+주화), 액수로는 4조 7,64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 이후 최대 기록입니다. 폐기된 화폐의 대부분은 은행권이 차지했는데요. 권종

유명 갈비집의 고기 재양념···“과태료 30만원이 끝?”

[소셜 캡처]유명 갈비집의 고기 재양념···“과태료 30만원이 끝?”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인 송추가마골의 한 지점에서 폐기해야 할 고기를 소주로 빨아서 재활용한 사실이 폭로됐습니다. 논란이 이어지자 본사 측은 잘못을 인정하며 위생 및 설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는데요. 업체 사과로 이번 사건은 일부 매장의 부주의로 마무리되는 분위기이지만, 네티즌의 생각은 다른 듯합니다. 잘못된 식재료로 문제가 될 음식점이 어디 한 곳뿐이겠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지요. 보도 초반, 문제가 된 업체 이름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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