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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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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내연기관차보다 불 덜 난다"···팩트체크 나선 현대차그룹

자동차

"전기차, 내연기관차보다 불 덜 난다"···팩트체크 나선 현대차그룹

지난 1일 인천 청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이후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포감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실제 근거와 동떨어진 억측으로 확산된 전기차 관련 오해를 풀기 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작심하고 해명에 나섰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29일 발표한 참고자료를 통해 "전기차는 화재가 잦은 차가 아니며 안전한 이동수단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을 강조했다. 현대차·기아는 그동안 자동차 시장 안팎에서 잘못 유포

‘탈원전’ 때문에 산사태 급증?···태양광 사고는 고작 1%

[팩트체크]‘탈원전’ 때문에 산사태 급증?···태양광 사고는 고작 1%

미래통합당은 최근 일어난 산사태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원인이 됐다고 주장했다. 탈원전 정책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산에 설치하면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태양광 국정조사’까지 거론하고 있다. 통합당 탈원전대책특위 이채익 위원장은 “현 정부의 무분별한 탈원전 정책으로 우후죽순 들어선 ‘산지 태양광 설비’가 산사태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도 “전반적으로

“배당확대하면 대주주만 좋고 투자도 못 늘린다”는 남양유업의 주장은 사실일까

[팩트체크]“배당확대하면 대주주만 좋고 투자도 못 늘린다”는 남양유업의 주장은 사실일까

국민연금이 남양유업을 ‘저배당 블랙리스트’로 지정하면서까지 배당 확대를 요구했지만, 남양유업이 최대주주에게만 이익이 쏠린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회사 오너인 홍원식 회장과 특수관계자의 지분이 전체의 50%를 넘으니 배당이익의 절반 이상이 최대주주에게 흘러가기 때문이다. 얼핏 들으면 회사의 주장은 나름대로 일리가 있어 보인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업계에서는 오너이자 등기임원인 홍원식 회장의 연간 보수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

문 정부, 가짜뉴스와 전면전···과거 대선판 흔든 사례 봤더니

문 정부, 가짜뉴스와 전면전···과거 대선판 흔든 사례 봤더니

“가짜뉴스를 조직적으로 유통시키는 것에 대해 정부가 단호한 의지로 대처해야 한다” 2019년 새해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건넨 지시다. 문재인 정부는 새해 들어 산적한 현안들을 처리해야할 필요가 있지만, 가장 먼저 ‘가짜뉴스 대처’를 주문했다. 그만큼 가짜뉴스가 정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문제가 크다는 걸 증명한다. 문재인 대통령 자신도 온갖 가짜뉴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정부를 향한 가짜뉴스가 국정수행에도 악

 연봉 질문하면 탈락? 인사담당자에게 물었다

[카드뉴스] 연봉 질문하면 탈락? 인사담당자에게 물었다

구직자가 넘치도록 많은 시대, 그릇된 취업 관련 ‘소문’은 구직자의 혼란을 부르기 마련입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인사담당자 340명을 대상으로 취업 소문의 진실에 대해 물었는데요. 10명 중 7명(69.1%)은 잘못된 소문을 안다고 답했습니다. 무엇일까요? ◇ 신입 구직자가 잘못 알고 있는 소문들 = ▲자기소개서 내용보다 스펙이 중요(34%) ▲자격증이 많으면 유리(33.2%) ▲어학연수, 유학 등 해외경험이 있으면 유리(32.3%) ▲연봉 등 조건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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