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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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스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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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구본준, 몸집 키우기 본격화···신설 그룹명 LX 유력

LG가 구본준, 몸집 키우기 본격화···신설 그룹명 LX 유력

LG그룹에서 독립을 선언한 구본준 고문이 새로운 그룹을 준비하며 계열사 확대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범LG’가문 LS, GS 등이 분사 이후 그룹 몸집을 키운 것처럼 구 고문도 신설법인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늘려 종합그룹사로 회사를 키워나갈 것으로 보인다. LG그룹 지주회사 LG는 오는 26일 LG신설지주 분할 안건을 다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지난 2일 특허청에 ‘LX’ 상표와 이미지 90건을 출원했다. 또 3일에는 ‘LX하우시스’

구본준, LG 계열분리 앞두고···적자 사업 털고 간다

구본준, LG 계열분리 앞두고···적자 사업 털고 간다

‘독립 경영’ 출사표를 던진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계열 분리를 앞두고 적자 사업부 정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년째 영업손실이 이어진 LG하우시스의 자동차 소재·부품 부문은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비앤지스틸과 거래 협상에서 매각 막바지에 이르렀다. LG그룹에서 떼어낼 회사들의 사업 체질 개선을 구 고문이 이미 진두지휘했다는 관측도 나온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LG하우시스는 현대비앤지스틸을 자동차 소재 및 산업용필름 사

구본준, 연내 LG상사 갖고 나간다

구본준, 연내 LG상사 갖고 나간다

LG가 3세의 계열분리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오너가 4세 구광모 회장 취임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구본준(69) 전 부회장(현 고문)이 지분 맞교환 등으로 LG상사를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구본준 고문은 구광모 회장(15.65%)에 이어 ㈜LG 2대 주주(7.57%)로 올라있다. 지주사 지분을 정리한 자금으로 LG상사 지분 매입에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 지주사인 (주)LG는 이르면 이달 내 임시

LG그룹 ‘일감몰아주기’ 혐의···공정위, 물류회사 ‘판토스’ 정조준?

LG그룹 ‘일감몰아주기’ 혐의···공정위, 물류회사 ‘판토스’ 정조준?

공정거래위원회가 LG그룹의 일감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물류회사 판토스의 내부거래를 들여다본 것이라는 해석이 제기된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등지에 조사관 30여명을 보내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기업집단국은 총수 일가 사익편취와 부당지원 혐의를 조사하는 부서다. 공정위의 조사 대상은 지주회사인 (주)LG, LG전자, LG화학, 판토스 등 주요 계열사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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