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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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리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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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향 지연 자인한 삼성···이대론 HBM4도 위험하다

전기·전자

엔비디아향 지연 자인한 삼성···이대론 HBM4도 위험하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난항을 겪고 있다. 인공지능(AI)발 훈풍을 온전히 누리지 못한 채 '나홀로 겨울'을 겪고 있는데다 향후 전망마저도 밝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5세대인 HBM3E가 여전히 엔비디아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음을 시인하면서 다음 세대인 HBM4 경쟁력에 대한 의구심마저 피어오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31일 올해 3분기 확정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이재용 회장 "파운드리-시스템LSI 분사에 관심 없다"

전기·전자

이재용 회장 "파운드리-시스템LSI 분사에 관심 없다"

부진을 겪고 있는 삼성의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 분사 가능성이 사실상 없어졌다. 로이터통신은 7일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 중인 이재용 회장이 로이터에 "우리는 (파운드리) 사업의 성장을 갈망하고 있다"며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사업을)분사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이 파운드리 사업 분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장은 앞서 2019년 '시스템 반도체 비

아이오닉5에 6세대 자율주행 심는 웨이모

자동차

아이오닉5에 6세대 자율주행 심는 웨이모

자율주행 분야에 대한 막대한 투자에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파운드리 사업과 추가 협업 확대 등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사업의 활로를 찾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관련 기업인 미국 알파벳의 자회사 '웨이모'와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 사업에 대한 전방위적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 따라 현대차는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전기차 아이오닉 5을 특화

엔비디아의 희망고문?···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어쩌나

전기·전자

엔비디아의 희망고문?···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어쩌나

삼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가 모처럼 호재를 만났다. 'AI(인공지능) 반도체' 시장 큰손 엔비디아가 칩 생산을 위해 손을 내밀 수 있다는 뜻을 내비치면서다. 다만 삼성전자가 경기불황에 맞서 '사업 효율화'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상황이라 파운드리 부문에 어떻게 손을 델지 관심이 쏠린다. 12일 연합뉴스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골드만삭스 그룹 주최 테크 콘퍼런스

'파운드리 매각 검토' 인텔도 손들었다···삼성, TSMC 아성 넘으려면

전기·전자

[NW리포트]'파운드리 매각 검토' 인텔도 손들었다···삼성, TSMC 아성 넘으려면

반도체 황제의 몰락, 중앙처리장치(CPU) 절대 강자의 위기 인텔의 이야기다. 한동안 CPU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인텔이 나락의 길을 걷고 있다. 부진한 실적으로 위기를 맞은 인텔은 결국 군살빼기에 돌입했다. 인력 구조조정에 이어 이번에는 사업 부문에 칼을 빼들었다. 특히 야심차게 재진출했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은 TSMC의 아성을 꺾이는 커녕 해당 부문에 대한 매각 검토마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파운드리 기업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매출 증가율 1위···"애플·퀄컴 효과"

전기·전자

삼성전자, 2분기 파운드리 매출 증가율 1위···"애플·퀄컴 효과"

올해 2분기 글로벌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매출 증가율이 업계 1위인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파운드리 매출은 38억3300만달러로 전 분기 대비 14.2% 증가했다. 이는 TSMC의 매출 증가율(10.5%)보다 3.7%포인트 높은 수치다. 트렌드포스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재입고와 퀄컴의 5·4나노 5G 모뎀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DDI(디스플레이구동칩) 등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매각하나···구조조정 소식에 주가도 껑충

일반

인텔, 파운드리 사업부 매각하나···구조조정 소식에 주가도 껑충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일부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적 악화로 위기를 맞은데 대한 대책이다. 이에 주가가 오르는 등 시장도 반응하고 있다. 31일 연합뉴스 등 업계에 따르면 블룸보그통신은 지난 29일 익명의 소식통을 통해 인텔은 투자은행들과 협력해 일부 사업부 분사 등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텔은 제품 설계와 제조 사업의 분할, 제조시설 확장 프로젝트 폐기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살펴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에 화력 집중···HBM·파운드리 승부수

전기·전자

삼성전자, 올해 반도체에 화력 집중···HBM·파운드리 승부수

이재용 회장이 이끄는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활기를 되찾은 반도체 시장에 화력을 집중한다.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같은 고부가 제품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정비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투자를 병행함으로써 장기적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복안이다. DS부문 영업익 2조원 육박…'장밋빛 전망' 숫자로 확인 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부사장은 지난달 30일 2024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HB

TSMC, 1나노 '선공'···삼성전자는 "일단 수율부터"

전기·전자

TSMC, 1나노 '선공'···삼성전자는 "일단 수율부터"

세계 1위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인 대만의 TSMC가 1나노(㎚·1나노=10억 분의 1m) 칩 양산을 1년 앞당기기로 했다. TSMC의 로드맵은 올해 말 1.8나노 공정을 도입하기로 한 미국의 인텔보다는 느리지만 삼성전자와 비교하면 1년 빠르다. 삼성전자는 최선단 공정을 서둘러 개발하기보다 수율(완성품 중 양품 비율) 안정화에 방점을 찍었다. TSMC와의 파운드리 점유율이 확대된 원인으로 수율이 지적되고 있는 만큼 3나노 중심의 수율을 개선해 경

"TSMC 잡는다"···이재용, '글로벌 파운드리 동맹' 광폭행보(종합)

전기·전자

"TSMC 잡는다"···이재용, '글로벌 파운드리 동맹' 광폭행보(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글로벌 광학기업 자이스와 전방위적 협력 기반을 구축했다. 인공지능(AI) 트렌드와 맞물려 반도체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가운데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역량을 높여 미래를 준비하기 위함이다. 자이스 찾은 이재용, EUV 협력 논의 28일 삼성전자는 이재용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독일 오버코헨에 위치한 자이스 본사를 찾아 칼 람프레히트(Karl Lamprecht) CEO(최고경영자) 등 자이스 경영진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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