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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선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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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수주전이다" 대한민국 대표 중형 조선소 'HJ중공업'

[르포]"이젠 수주전이다" 대한민국 대표 중형 조선소 'HJ중공업'

국내 최초 조선사이자 국내 대표 중형 조선사인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다시 한 번 비상을 꿈꾼다. 일찍이 경쟁력을 인정받은 특수선(방산)에 더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으로 '니치 마켓'(틈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부산 영도구 HJ중공업 선박건조현장. 비가 쏟아질 듯 구름이 낀 하늘은 어두컴컴했고, 후덥지근 날씨 때문에 피부에 닿는 공기는 끈적끈적했다. 이따금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만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줬다. 야드

 이병모 한진重 대표 “올해 경영성과 도출할 것”

[2020 주총] 이병모 한진重 대표 “올해 경영성과 도출할 것”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27일 서울 용산구 사옥에서 열린 1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해 올해는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이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비용을 줄이고, 차별화된 영업전략으로 영업이익을 극대화해 올해는 실질적인 경영성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예상

삼성중공업 “美수주 4157억규모 상선 계약해지”

삼성중공업 “美수주 4157억규모 상선 계약해지”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북미지역 선주사로부터 수주한 4157억원 규모의 특수선 3척에 대한 선박 건조계약을 해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발주처의 계약 불이행으로 해당 선박의 인수를 희망하는 새로운 수요처와 건조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2월 말까지 새로운 선박 건조계약을 체결하고 선박을 예정대로 건조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기존 발주처가 선박 건조대금 지급 기한을 넘겼고 지불 능력이 없다고 판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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