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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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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野 '尹 퇴진 집회' 예고에 "이재명 퇴진 운동이 먼저"

주호영, 野 '尹 퇴진 집회' 예고에 "이재명 퇴진 운동이 먼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매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집회 참석을 예고한 것에 대해 "취임한 지 6개월인 대통령 퇴진 주장이 맞나"라고 지적하며 각종 범죄 연루 의혹이 있는 이재명 대표 퇴진 운동이 먼저라고 맹비난했다. 주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숱한 사건의 수사 의혹의 핵심으로 남고, 온갖 문제를 갖고 있는 자신들의 당 대표 퇴진 운동을 먼저 해주길 당부드린다"며 민주당을 향해 직격탄

한화그룹 넘버3 김창범 물러난다···한화솔루션 사내이사 퇴임

[단독]한화그룹 넘버3 김창범 물러난다···한화솔루션 사내이사 퇴임

김창범 한화솔루션 부회장이 40년 만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한화가(家) 3세인 김동관 사장 체제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세대교체 가속화라는 분석이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김창범 부회장이 조만간 한화솔루션 사내이사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2019년부터 맡아온 이사회 의장직도 그만둔다. 1955년생인 김창범 부회장은 1981년 한화그룹에 입사해 한화케미칼 전신인 한국프라스틱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그는 한화케미칼에서만 30년간 근무하며 석유·화학

GS 지휘봉 내려놓은 ‘재계의 신사’ 허창수

[He is]GS 지휘봉 내려놓은 ‘재계의 신사’ 허창수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전격 사퇴를 선언했다.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된 GS그룹의 초대 회장을 맡아 15년간 지휘봉을 잡아온 허 회장은 9살 아래 동생인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에게 총수직을 넘겨줬다. 허 회장은 에너지와 유통, 건설업에 집중된 GS그룹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키고 신사업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 덕분에 재계 8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948년생인 허 회장은 고(故) 허만정 창업주 3남인 고 허준구 전 GS건설 명예회장의

전문경영인에 자리내준 박삼구···막후 경영으로 실권 유지할 듯

전문경영인에 자리내준 박삼구···막후 경영으로 실권 유지할 듯

박삼구 금호아시아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다. 박 회장은 최대주주 지위만 가지게 되지만, 지배력에는 큰 타격이 없을 전망이다. 지배구조 최상위에 위치한 금호고속 지분을 30% 이상 보유한 만큼, 비공식적으로는 ‘박 회장 체제’가 유지될 것이란 분석이다. 29일 재계 등에 따르면 박 회장은 최근 불거진 아시아나항공의 부실회계 논란을 책임지기 위해 그룹 회장직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 금호산업 등 2개 계열사의 대표이사직과 등기이사직

 ‘하야빵’ 속엔 뭐가 들었나? 하야 마케팅 봇물

[카드뉴스] ‘하야빵’ 속엔 뭐가 들었나? 하야 마케팅 봇물

수출 부진, 구조조정, 취업난 등 악재가 겹친 우리 경제에 거센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순실 게이트가 불러온 국정공백 탓에 앞으로 나아질 기미조차 잘 안 보이는 상황.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몇몇 상인들은 현재 최대 화두인 ‘촛불 민심’을 활용,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습니다. 풍자와 수익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하야 마케팅’, 어떤 게 있을까요? 시작은 김치찌개, 된장찌개, 떡갈비, 6찬, 콩밥으로 구성된 ‘순실이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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