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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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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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직장인 퇴사 유형 보니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안녕히 계세요 여러분"···직장인 퇴사 유형 보니

조용한 퇴사(Quiet Quitting). 실제로 직장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정해진 시간과 업무 범위 내에서만 일하고 초과근무를 거부하는 노동 방식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미국의 한 20대 엔지니어가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관련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전 세계 직장인들 사이에 퍼지게 된 용어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조용한 퇴사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의

회사에 복수한다고 업무 파일 다 지우고 나간다면?

소셜

[카드뉴스]회사에 복수한다고 업무 파일 다 지우고 나간다면?

직장인이라면 누구에게나 각자의 이유로 퇴사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별다른 트러블이 없었다면 조용히 나올 수 있지만, 불만이 있는 경우라면 복수(?)를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전 직장에서 퇴사하며 복수를 감행한 30대 A씨가 최근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대체 어떤 방식으로 전 회사에 복수를 했기에 유죄가 된 걸까요? A씨는 지난 2021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퇴사의 이유는 수익배분 등을 두고 회사와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

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 돌입···40대 포함 신청자 늘 듯

5대 시중은행 희망퇴직 돌입···40대 포함 신청자 늘 듯

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도 희망퇴직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는 일부 은행들이 대상자를 확대하거나 평년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등으로 인해 은행을 떠나는 직원들의 수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3일부터 오는 9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은 노사 합의를 거쳐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월과 7월 말 두차례씩 준정년 특별퇴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이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에 77명 퇴사···이달 더 늘어날듯

산업은행, 부산 이전 논란에 77명 퇴사···이달 더 늘어날듯

본점의 부산 이전을 두고 논란을 겪고 있는 KDB산업은행의 올해 퇴사자가 8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년의 두 배 수준이다. 특히 이달 중 금융공공기관 등 채용 합격자 발표를 앞둔 곳들이 많은 만큼 퇴사 인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13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기준 퇴사한 직원 수는 77명이었다. 이는 임금피크 대상 등을 제외한 재직 기한이 남아있음에도 자발적으로 퇴사한 직원수다. 산업은행의 퇴직 직원 수는 부산 이전

사표 충동 일으키는 것 1위는 ‘상사 ○○○’

[카드뉴스]사표 충동 일으키는 것 1위는 ‘상사 ○○○’

사회생활을 하는 이상, 속상한 일을 전혀 안 겪을 수는 없을 텐데요. 다 흘려보내면 좋겠지만, 정말 울컥하는 순간도 있기 마련. 직장인들은 그럴 때 사표를 들었다 놨다 해보고는 합니다. 실제로 직장인의 십중팔구는 이 같은 퇴사 생각을 해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665명에게 이에 관해 물어본 결과, 89.5%의 응답자는 사표 제출 여부를 고민해봤다고 털어놓은 것. 그렇다면 사표 충동은 언제 많이들 느낄까요? 다양한 퇴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가 왜 그만 뒀냐면요···’

[카드뉴스]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제가 왜 그만 뒀냐면요···’

‘가슴에 사표를 품고 산다’는 말처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솟구쳐 오르는 퇴사 충동을 꾹 억눌러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그러다 끝내 충동을 수용한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 이들이 말하는 ‘진짜’ 퇴사 사유는 무엇일까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퇴사 경험이 있는 직장인 2,2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직장인 52.1%는 퇴사할 때 회사에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들이 표면적으로 내세운 이유로 가장 많이 꼽힌 건

 던지면 후회 넣어두면 병 되는 너, 사표

[카드뉴스] 던지면 후회 넣어두면 병 되는 너, 사표

영화 ‘싱글즈’(2003)에서 동미(엄정화 분)는 성폭력이 일상인 직장상사를 골탕 먹인 후 사표를 멋지게 던집니다.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장면인데요. 현실은 어떨까요?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030명에게 ‘사표를 내고 싶은 충동’에 관해 물었습니다. 그런 충동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이는 전체의 93.2%. ‘화끈하게’ 그만두는 건 직장인 대다수가 꿈꿔본 로망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언제 사표를 내고 싶을까요? 많은 이들이 회사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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