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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올해도 영업점 통폐합···연초 83곳 문닫는다
새해들어서도 시중은행들의 영업점포 통폐합은 이어지고 있다. 연초에만 80여곳의 영업점이 문을 닫을 예정이다. 은행들은 최근 몇년간 디지털 전환, 영업점포 운영 효율화 등에 따라 영업점포를 줄여나가고 있다. 17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은 올해 4월까지 83곳의 영업점을 폐점한다. 인근 영업점과 통합한데 따른 조치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3월까지 총 66곳의 영업점을 조정한다. KB국민은
4대 시중은행 영업점포 5년새 590여개 사라졌다
지난 5년간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들의 영업점포가 600개 가까이 증발했다. 디지털 전환과 맞물리면서 은행들이 이용이 적어지거나 중복지점들을 통폐합하는 등 점포들을 줄여나갔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는 은행들의 디지털화를 가속시키면서 영업점포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4대 시중은행들의 영업점포수는 총 2989개였다. 이는 5년 전인 2018년 1분기와 비교하면 16.4%(585개) 줄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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