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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에 생긴 '삼성고속도로'···대규모 투자 감사의미
미국 텍사스주에 삼성그룹의 이름을 딴 '삼성 고속도로'가 생겼다. 삼성전자의 대규모 투자를 기념하는 의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경계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사장)은 최근 테일러시에 있는 파운드리 신공장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빌 그라벨 윌리엄슨카운티 슈퍼바이저(카운티의 수장)는 경계현 사장에게 '삼성 고속도로(SAMSUNG HIGHWAY)'라고 적힌 도로 표지판을 선물 받았다. 앞서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카운
삼성전자, 파운드리 투자 더 확대···"텍사스 2공장 부지 더 늘려달라"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짓기로 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2공장의 부지를 추가로 늘려 장기 반도체 계획을 위한 투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는 선제적 투자와 차별화된 기술로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을 주도하겠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사업 비전과 삼성의 '2030 시스템반도체 1위 달성' 목표와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IT전문매체 샘모바일 등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일러시의 새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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