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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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검색결과

[총 20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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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 美주식 사랑 여전···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나날이 증가

증권일반

개미들, 美주식 사랑 여전···외화증권 보관·결제금액 나날이 증가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사랑이 여전히 뜨겁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보관금액은 1000억 달러(약 135조원)대, 결제금액은 1400억 달러(약 189조원)대로 분기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 2024년 3분기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379억4000달러(한화 약 186조1512억원), 결제금액은 1746억7000달러(약 235조6750억원)로 집계됐다. 이 중 미국은 전체 보관금액의 74.4%를 차지하며 특히 외화주식의 경우 전체 외화주식 보관규모

수입 전기차 판매량 급감···8~9월 신규등록, 전년比 40%↓

자동차

수입 전기차 판매량 급감···8~9월 신규등록, 전년比 40%↓

최근 두 달간 국내 수입 전기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연합뉴스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9월 새로 등록된 수입 전기차는 총 6868대(테슬라 포함)로 집계됐다. 월별로 8월에는 4115대, 9월엔 2753대 판매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등록된 1만1462대보다 40.1% 급감한 수치다. 최근 국내에 수입 전기차가 크게 줄어든 것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8월 인천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메르세데

'수입차=세단' 공식 깨졌다···흥행 돌풍, 절반 넘었다

자동차

[수입 SUV 열전]'수입차=세단' 공식 깨졌다···흥행 돌풍, 절반 넘었다

국산차 시장에 이어 수입차 시장에서도 스포츠 다목적 자동차(SUV) 차종의 인기가 뚜렷하다. 올해 1~8월 중 국내에서 판매된 수입차 중 절반 가까이는 SUV일 정도로 올해 들어 길거리에 수입 SUV가 유난히 많아졌다. 최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월부터 8월까지 판매된 수입 SUV의 숫자는 8만2950대에 이른다. 같은 기간 전 차종 판매량 합계가 16만9892대인 것을 고려하면 SUV의 비중은 48.8%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수치다

국내 최초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실물 보러 킨텍스 가보자"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국내 최초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실물 보러 킨텍스 가보자"

'2024 오토살롱위크'가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오토살롱위크'는 한국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국내 자동차 튜닝샵, 정비소, 유통업체 등과 바이어와 만남을 통해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박람회에서는 △차체 수리 설비 및 용품, 정비용품을 비롯한 최신 자동차 정비 부품 트렌드 △필름, 전장용품과 같은 차량 커스터마이징 △캠핑용품 및 캠핑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첫 공개···"어머 이건 꼭 사진, 찍어야해"

한 컷

[한 컷]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첫 공개···"어머 이건 꼭 사진, 찍어야해"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오토살롱위크에서 전시된 가운데 관람객이 휴대폰으로 차량을 사진 찍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이다. 해당 차량은 이날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톤이 넘는 화물을 싣고 한 번 충전에 500㎞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정

방탄 기능 탑재된 테슬라 '사이버트럭'···국내 최초 공개

한 컷

[한 컷]방탄 기능 탑재된 테슬라 '사이버트럭'···국내 최초 공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오토살롱위크에서 전시되어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이다. 해당 차량은 이날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톤이 넘는 화물을 싣고 한 번 충전에 500㎞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도 4.3

국내 최초로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트럭'

한 컷

[한 컷]국내 최초로 공개된 테슬라 '사이버트럭'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4 오토살롱위크에서 전시되어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출시된 '사이버트럭'은 길이 5.7m, 폭 2.2m, 무게 3.1톤에 이르는 대형 트럭이다. 해당 차량은 이날 박람회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전기모터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톤이 넘는 화물을 싣고 한 번 충전에 500㎞ 이상을 달릴 수 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시간도 4.3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시장 2위···포드·GM 제치고 테슬라 추격

전기·전자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시장 2위···포드·GM 제치고 테슬라 추격

현대차그룹이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두 자리수 점유율을 달성하며 2위로 올라섰다.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를 따돌린 데 이어 테슬라를 추격하며 돌풍을 이어가는 모양새다. 21일 연합뉴스와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올 1~7월 현대차(제네시스 포함)·기아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10.0%로 집계됐다. 포드(7.4%)와 GM(6.3%)을 넘어선 수치다. 호실적을 견인한 것은 현대차의 주력제품 아이오닉이었다. 아이

테슬라코리아 "이상증세 신속 대응"···배터리 정보는 공개 안해

자동차

테슬라코리아 "이상증세 신속 대응"···배터리 정보는 공개 안해

테슬라코리아가 최근 인천 지하주차장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국민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배터리 제조사 정보는 공개하지 않은 채 자사 차량의 안전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국내에서 전기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테슬라코리아는 15일 오전 '테슬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량을 설계합니다'란 제목의 고객 공지 이메일을 발송했다. 테슬라코리아는 이번 메일에서 "테슬라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이상 증상이 감지되면 고객에게 이를 알리고 긴

7월 수입차 2만1977대 판매···BMW 판매량 1위 탈환

자동차

7월 수입차 2만1977대 판매···BMW 판매량 1위 탈환

7월 한 달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된 신차 대수가 2만1977대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4.0% 늘어난 수치지만 올해부터 월간 수입차 통계에 포함한 테슬라코리아의 판매량을 빼고 비교하면 월간 판매량이 2만대에도 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5일 발표한 7월 수입 승용차 등록 현황에 따르면 총 2만1977대의 차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됐다. 다만 지난해와 같은 통계 조건으로 비교하고자 테슬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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