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일반
[스톡&피플]김형준 테사 대표 "투자계약증권 발행 솔루션 상품화"
"올해는 안정적으로 발행을 진행하며 제도권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다. 당장 큰 규모의 청약을 욕심내기보다 다른 발행사들에 대한 솔루션 공급으로 부가적인 수익 모델을 확보하면서 비용을 효율화하는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겠다." 최근 성수동 카페에서 뉴스웨이를 만난 김형준 테사 대표는 올해 목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테사는 투자계약증권으로 분류된 미술품 조각투자사 4곳 중 지금까지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하지 않은 유일한 업체다.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