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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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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태국 화력발전소에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추진

에너지·화학

두산에너빌리티, 태국 화력발전소에 탄소 저감 기술 도입 추진

두산에너빌리티가 태국 화력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등 탄소 저감 기술 도입을 추진한다. 20일 두산에너빌리티는 태국 국영기업 GPSC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태국에서 GPSC가 운영 중인 게코원 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발전과 CCUS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간다. SMR(소형모듈원자로), 해상풍력, 수소 등 탄소중립 발전기

산업부,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5년간 1046억 투자

일반

산업부,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5년간 1046억 투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우주·항공, 방산,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라이프케어, 건설 등의 핵심 산업에 사용되는 탄소소재 기술개발에 향후 5년간 1천46억원을 투자한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부는 탄소소재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K-카본 플래그십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탄소섬유, 인조흑연 등의 탄소소재는 우주·항공, 이차전지 등의 필수소재로 꼽힌다. 낚싯대 등 생활용품부터 우주선, 연료전지 등 첨단전략산업까지 적용 분야

탄소 배출도 양극화···재벌이 100만 배나 더 뿜어낸다

[카드뉴스]탄소 배출도 양극화···재벌이 100만 배나 더 뿜어낸다

기후 위기가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후학자들도 '더는 미룰 수 없다'며 입을 모아 강조하는데요. 이 탄소 배출에도 양극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일 국제구호단체 옥스팜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투자 배출가스'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억만장자 125명의 투자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는 연간 1인당 평균 300만t인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반면 소득 하위 90%의 사

J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ESG경영 강화

JB금융, 탄소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ESG경영 강화

JB금융그룹이 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회사 중 두 번째, 국내기업 중 네 번째 성과다.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해 글로벌 이니셔티브로부터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B금융은 SBTi에서 요구하는 필수 범위보다 넓은 자산 범위의 금융 배출량(Scope 3)을 측정하고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19%를 커버하는 목표를 검증 받았

SK E&S, '세계 최대 규모' 美 CCS 프로젝트 참여···1300억 투자

SK E&S, '세계 최대 규모' 美 CCS 프로젝트 참여···1300억 투자

SK E&S가 글로벌 탄소포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SK E&S는 미국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북미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 투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국 중서부 지역 5개 주 32개 옥수수 에탄올 생산설비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최대 1200만t까지 포집, 저장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CCS 프로젝트다. 각 공장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총 길이 3200km에 달하는 전용 파이프라인을 통해 운송돼 노스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리더십 A’ 획득

KB금융, CDP 기후변화 대응 최상위 ‘리더십 A’ 획득

KB금융그룹은 2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가 발표한 ‘2021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경영전략, 탄소배출목표 및 성과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KB금융은 글로벌 ESG 리더십 확립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PCAF(탄소회계금융협회) 방법론을 활용해 측정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을 공개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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