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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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검색결과

[총 1,0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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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4월부터 美 단기채 ETF 37종 현금보상 중단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증권, 4월부터 美 단기채 ETF 37종 현금보상 중단

키움증권이 미국 단기채 상장지수펀드 등 37개 종목을 오는 4월부터 현금 보상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해당 펀드들을 반복적으로 사고팔며 이벤트 현금리워드만 노린 자전거래를 방조하고 거래량을 부풀렸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서비스를 종료한 것. 키움증권은 26일 "'히어로 멤버십' 등급 산정 시 'BIL', 'SGOV' 등의 거래금액(매수·매도 합산)을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적용 예정일은 오는 4월부터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는 미국 단

NH투자증권 "증권주, ATS·공매도 재개 등 거래대금 증가 전망···방어주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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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증권주, ATS·공매도 재개 등 거래대금 증가 전망···방어주 역할 기대"

NH투자증권은 정치 불확실성 속에서도 대체거래소(NXT)의 출범과 공매도 재개로 국내 증권주의 거래대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최선호주로 선정하며, NXT의 낮은 수수료와 연장된 거래시간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NXT는 거래 가능 종목을 800개로 확장하고, 공매도의 재개로 전체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15%까지 증가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외국인 투자자 유입 또한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키움證 "KCC, 실리콘 사업 실적 개선 속도 느려···목표주가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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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KCC, 실리콘 사업 실적 개선 속도 느려···목표주가 12.5%↓"

키움증권이 KCC에 대해 실리콘 사업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부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5만원으로 12.5%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8일 정경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건자재 및 도료 호마진은 지속되었지만 계절성에 따른 영향이 있었고, 실리콘 부문 역시 계절성 영향에 더해 예상보다 실적 개선이 느렸다"며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406억원에서 1180억원으로 하향한다"고 말했다. 또 "모멘티브를 인수하면서 늘어난 차입

키움證 "한미약품, 북경한미 매출 감소 등에 3분기 실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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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한미약품, 북경한미 매출 감소 등에 3분기 실적 감소"

키움증권이 15일 한미약품에 대해 북경한미 실적 감소, 지역 의원 휴가철에 따른 매출 성장 둔화 등의 영향으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0만원에서 37만원으로 3만원(7.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키움증권은 한미약품 3분기 연결 매출액을 3713억원, 영업이익을 469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 매출액 3860억원과 영업이익 575억원을 각각 4%, 18% 하회하는 수치다. 허혜

키움證 "현대오토에버, 고정비 부담에 수익성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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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현대오토에버, 고정비 부담에 수익성 '과제'"

키움증권이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고정비 인상이 수익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5000원에서 18만5000원으로 14% 하향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14일 신윤철 키움증권 연구원은 "공급가 인상분을 상쇄하는 고정비 인상이 판관비단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2025년 공급가 재협상 시즌까지 현대오토에버 손익에 지속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인 매출액 8961억원,

작년과 다른 국감 분위기에 안도하는 증권가

증권·자산운용사

[2024 국감]작년과 다른 국감 분위기에 안도하는 증권가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 부문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의도 증권가가 한숨 돌리는 모습이다. 당초 상장지수펀드(ETF) 계열사 몰아주기, 해외 부동산 펀드 불완전판매 논란, 임직원 횡령·배임 문제 등이 거론되며 지난해처럼 다수의 증권·자산운용사 경영진들이 국감장에 불려 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됐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만이 오는 17일 금융감독원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0일 정무위는 이날 금융위원회,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 채택

증권·자산운용사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 국회 정무위 국감 증인 채택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된다. 30일 국회 정무위원회는 2차 전체회의에서 올해 국정감사 증인 신청 명단을 확정했다. 국감에서는 SG증권발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이후 미흡한 후속대책에 대해 질의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김익래 전 회장은 지난해 4월 무더기 주가 하한가 사태 이틀 전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605억원어치)를 시간 외 매매로 처분하면서 사태의 주범으로 지목된 라덕연 일당의 조가 조작 움직임에 대

"초대형IB 신청 앞두고 사업 다각화"···키움증권, 부동산 PF 확대

증권·자산운용사

"초대형IB 신청 앞두고 사업 다각화"···키움증권, 부동산 PF 확대

키움증권이 연내 초대형IB 신청을 앞두고 부동산 PF 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매진하고 있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신규 딜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13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부동산 PF 신용공여 규모는 8월 말 기준 1조5996억원으로 상반기 말 1조2494억원보다 두 달 동안 28% 증가했다. 이는 신용공여 규모 상위 10개 증권사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등이 신용공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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