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코리아-아메리칸퀸스팀보트, 올 하반기 `리버크루즈 프로모션` 진행

특수지역전문여행사인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올 하반기부터 리버크루즈 선사인 아메리칸퀸스팀보트(americanqueensteamboatcompany)와 손 잡고 미주지역 럭셔리 크루즈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비욘드코리아는 재즈의 고향인 뉴올리언스에서 출발하는 리버크루즈 선사 아메리칸퀸스팀보트와 함께 이르면 오는 여름시즌부터 미시시피 강을 따라 멤피스 혹은 시카고까지 운항하는 품격있는 크루즈여행길을 안내한다. 비욘드코리아

비욘드코리아, 2020 환상적인 첫 여행 `알래스카 크루즈` 선보여

비욘드코리아(대표 김봉수)는 오는 5월 8일 출발하는 `알래스카 크루즈 10일` 상품을 출시, 바다 한가운데서 맞이하는 환상적인 여행길로 2020년 새해의 첫 포문을 열었다. 비욘드코리아의 `2020 알래스카 크루즈 10일`은 거대한 빙하의 감동을 눈앞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기항지인 주노(알래스카 주의 주도로 지정된 도시)에서의 야생자연 그대로의 멘덴홀 빙하 탐험 ▲스캐그웨이(산으로 둘러싸인 항구 도시 화이트패스시닉 레일웨이 기차를 타고 감상

인천항만공사-인천시-인천관관공사, 인천항 크루즈 활성화 `맞손`

인천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홍경선)와 인천시, 인천관관공사는 8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국내 크루즈 산업에 종사하는 업계 관계자를 초청,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해외 크루즈 선사, 여행사, 선박 대리점 등 민간업계를 비롯해 세관, 출입국·외국인청, 검역 등 CIQ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해 인천항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또한 지난해 인천항에 가장 많이 기항한 크

인천항만공사 “코스타 세레나, 8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 출항”

올해 인천항의 두 번째 모항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호가 8일 밤 10시경 2,400여 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서 출항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11만4천톤급의 중대형 선박으로 63빌딩보다 40m 더 긴 290m의 몸집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크루즈선이며 7박 8일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와 일본 나가사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10월 15일 강원도 속초에 도착한다. 코스타 세레나 크루즈 관광 상품 운영을 총괄하는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인천항만공사,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 추진...교육생 모집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지역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및 크루즈 전문가 양성을 위해 여행사 등 관광관련 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19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생 1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가 추진하는 ‘크루즈 관광서비스 인력양성 사업’은 관광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관광관련 자격증인 관광통역안내사, 국외여행인솔자를 소지한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