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열화상 카메라 설치···코로나19 확산방지 강화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기숙사와 도서관 등 학내 다중이용시설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대는 24일 학내 기숙사 2곳(매원관·사임당관)과 호심기념도서관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대는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감시할 방침이다. 열화상 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으면 경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