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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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색결과

[총 3,4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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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 코로나19 신규 변이 백신,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제약·바이오

노바백스 코로나19 신규 변이 백신, 식약처 긴급사용승인

미국 노바백스가 개발한 '코로나19 JN.1 변이 대응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2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을 대상으로 긴급사용승인을 받았다고 SK바이오사이언스가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 백신을 빠르게 공급, 내달부터 시행될 질병관리청의 24-25절기 예방접종 사업에 활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노바백스의 JN.1 변이 대응 백신은 미국 FDA 등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로써 해당 백신은 이번

'조류→사람' 전파로 인플루엔자 대유행 가능성···"백신 개발, 글로벌 협력 필요"

제약·바이오

'조류→사람' 전파로 인플루엔자 대유행 가능성···"백신 개발, 글로벌 협력 필요"

최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발생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4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CSL 시퀴러스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지속적인 사람 간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몇 년 전과 비교했을 때 최근 동물에서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수공통감염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언제든 사

코로나 재유행에 롱코비드까지···'엔데믹' 시대 백신·치료제 개발하는 기업

제약·바이오

코로나 재유행에 롱코비드까지···'엔데믹' 시대 백신·치료제 개발하는 기업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이 한풀 꺾인 가운데 일부 제약·바이오 기업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대비한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의 코로나19 표본감시 입원환자 수는 7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오름세를 나타내다가 지난달 11~17일 1452명으로 정점에 달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는 549명으로 3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난달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과 같은 '4급 감염병'으로 분류

HK이노엔, 이달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신규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

제약·바이오

HK이노엔, 이달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신규 코로나19 백신' 국내 공급

HK이노엔은 한국화이자제약과 신규 코로나19 백신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한국화이자제약의 신규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제이엔원주(단회용)(브레토바메란)(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기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은 HK이노엔 곽달원 대표, 한국화이자제약 오동욱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협약에 기여한 양사 유관부서 임직

모더나-보령바이오파마, '코로나19 백신' 공급 맞손

제약·바이오

모더나-보령바이오파마, '코로나19 백신' 공급 맞손

모더나코리아는 보령바이오파마와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더나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보령바이오파마는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정부의 2024~2025절기 예방접종에 사용될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번 시즌 무료 접종 대상자인 65세

감염병 유행에 '기회' 맞은 에스디바이오센서···'재도약' 기대감

제약·바이오

감염병 유행에 '기회' 맞은 에스디바이오센서···'재도약' 기대감

최근 엠폭스(MPX·옛 원숭이두창),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에스디바이오센서가 반사이익을 누려 실적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첫째 주(875명) 이후 지속 감소했으나, 변이바이러스 유행으로 지난 6월 말부터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달 셋째 주에는 1444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증가세는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

코로나 재유행에 기술이전 기대감···'바이오 투심' 회복하나

제약·바이오

코로나 재유행에 기술이전 기대감···'바이오 투심' 회복하나

한동안 얼어붙었던 국내 바이오기업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최근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관련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고 바이오‧의료 분야 신규 투자 금액도 소폭 증가했다. 기술력을 가진 바이오텍들은 자금조달에 성공하며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관련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유전체 분석 기업 셀레믹스는 전날 1200원(30.00%) 오른 520

獨 적자 CDMO 기업 품은 SK바사···"그룹 '리밸런싱' 흐름과 일치, 재무 개선할 것"

제약·바이오

獨 적자 CDMO 기업 품은 SK바사···"그룹 '리밸런싱' 흐름과 일치, 재무 개선할 것"

적자 행진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IDT 바이오로지카를 약 3390억원에 인수한다. IDT바이오로지카는 지난해 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기업이지만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생산시설과 우수한 기술력 및 인력 등을 바탕으로 사업 시너지를 내 재무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당초 계획에는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안재용

치솟는 해상운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기자수첩

[기자수첩]치솟는 해상운임,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SCFI)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이달 들어 SCFI가 3000선을 돌파하며 연일 급등세를 보여서다. 그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정점을 찍었던 해상 운임이 재현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해상 주요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SCFI는 지난 7일 기준 3184.87(p) 포인트를 기록했다. SCFI는 지난 4월부터 9주 연속 상승해 최근 두 달 새 80% 이상 급등했다. SCFI가 3000선을 넘은 것도

적자 전환 코로나 진단기업···신사업 개척 나서

제약·바이오

적자 전환 코로나 진단기업···신사업 개척 나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지난 1일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되며 한국은 사실상 '엔데믹'(일상적 유행)에 들어섰다. 코로나19 유행 기간 진단키트 등을 개발·공급하며 성장한 코로나 진단기업은 지난해 일제히 적자로 전환했다. 각 업체는 코로나 기간 쌓아둔 현금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나선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분의 진단키트 기업의 실적이 영업손실로 전환했다. 국내 대표적 진단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씨젠은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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