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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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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證 "디어유, 버블 재팬 출시 지연에 실적 전망치 축소···목표주가 25% 하향"

종목

키움證 "디어유, 버블 재팬 출시 지연에 실적 전망치 축소···목표주가 25% 하향"

키움증권이 14일 디어유의 목표주가를 4만5000원으로 25% 하향했다. 연초로 예정됐던 버블 재팬 출시 일정이 지연되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가 낮아진 영향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버블 재팬에 대한 추정치를 제거하고 재평가한 결과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매출액 898억원, 영업이익 359억원으로 기존대비 추정치를 하향하고 목표주가는 4만5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말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디어유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03억원, 영업이익

작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1억8000만달러 흑자···'역대 최대'

금융일반

작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1억8000만달러 흑자···'역대 최대'

한국은행은 20일 '2023년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보도자료(잠정)'를 통해 지난해 한국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역대 최대인 1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억9000만달러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저작권이 22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흑자 확대세를 이어갔다. 특히 문화예술저작권(11억달러)은 2020년부터 4년 연속 흑자로, 지난해 연간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문화예술저작권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는 음악

'앨범 판매량 반토막' 엔터주, 자사주 매입에도 약세 지속

종목

'앨범 판매량 반토막' 엔터주, 자사주 매입에도 약세 지속

엔터주가 연초부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와이피(JYP)엔터테인먼트와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가 나서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등 주가 부양에 나섰지만 투자 심리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반면 증권가는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며 올해 엔터주 실적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JYP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39%) 떨어진 7만6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에스엠(SM) 역시 0.38% 떨어졌다. YG는

연예계 상표 부자 1위 기획사는 ‘이곳’

[카드뉴스]연예계 상표 부자 1위 기획사는 ‘이곳’

갈수록 뜨거워지는 케이팝의 인기에 아이돌 스타들의 영향력도 곳곳으로 확장되는 중인데요. 이 같은 효과는 국내 상표출원 현황에도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약 10년간 국내 음반기획사에서 출원된 아이돌 관련 상표 건수는 총 3,898건. 이전 10년간의 집계보다 335%나 늘었고, 그 증가세는 점점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아이돌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 더 많은 사업권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사들이 적극 나서는 것

화려한 케이팝 산업에 그늘이?!(feat.전지적 덕후 시점)

[스토리뉴스 #더]화려한 케이팝 산업에 그늘이?!(feat.전지적 덕후 시점)

세계로 뻗어나간 한류의 최전방 콘텐츠로 꼽히는 케이팝(K-POP). 케이팝 산업의 영향력은 최근 몇 년 사이 부쩍 커져 어느새 경제적 가치가 6조원대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2017년 국내 음악 콘텐츠 산업 매출액 ‘5조 8,043억원’] 출처=문화체육관광부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례의 일부만 봐도 엄청나다. 고려대학교 편주현 경영대학 교수팀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과 부산에서 팬미팅을 개최한 BTS가 총 4회의 행사를 통해 창출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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