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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콜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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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사업구조 수술대···정신아 "AI 무관한 사업, 하반기 정리"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사업구조 수술대···정신아 "AI 무관한 사업, 하반기 정리"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8일 인공지능(AI)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들을 하반기 중 빠르게 정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진행된 2024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그룹 내 모든 계열사가 사업 핵심과 본질이 뭔지 정의 중인 상황"이라며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AI를 통한 혁신이 사업의 본질이라고 정의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톡비즈 성장을 재가속하고, AI를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카카오게임즈 "3분기부터 비핵심사업 정리···매각도 검토"

게임

카카오게임즈 "3분기부터 비핵심사업 정리···매각도 검토"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3분기부터 성장 동력을 잃은 사업·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정리한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 하에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러면서 "주요 사업이었다고 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 동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없는 경우 (정리를 위해) 신중하고 면밀한 검토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제약·바이오

부광약품, 1분기 매출 344억원···별도기준 흑자 전환

부광약품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수익성 중심으로 거래 구조를 개편하면서다. 하반기 조현병‧양극성 우울증 치료제 '라투다' 판매가 가시화되면 수익성 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광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157억 원) 대비 65.2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63%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89% 감소했다

LG화학, 매출 50조원 첫 돌파···석화 부진에 수익성은 '와르르'(종합)

에너지·화학

LG화학, 매출 50조원 첫 돌파···석화 부진에 수익성은 '와르르'(종합)

LG화학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50조원을 돌파했지만 석유화학 사업의 부진으로 수익성은 큰 폭으로 위축됐다. 올해 약 4조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예고한 LG화학은 테슬라의 '오더컷' 소문에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LG화학은 31일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매출액 51조8649억원, 영업이익 2조9957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0.4%나 급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LG

현대차, 작년 역대 최고 실적 썼다(종합)

재계

현대차, 작년 역대 최고 실적 썼다(종합)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과 경기침체 등 악재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현대차의 영업이익은 글로벌 판매량 확대와 우호적인 환율효과에 힘입어 전년 대비 30% 가까이 급증했다. 올해는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이지만 전기차 등 고부가가치 차종을 중심으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7% 증가한 3439억···"컨퍼런스콜은 취소"

CJ대한통운, 작년 영업익 5.7% 증가한 3439억···"컨퍼런스콜은 취소"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1조3437억원, 영업이익 3439억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5.7%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 확대된 1583억원으로 집계됐다. CJ대한통운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질적 성장을 통한 수익구조를 개선했다"며 "선제적 재무 관리로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14.8%포인트(p) 감소한 124%이고, 순차입금 역시 3197억원 축소된 1조5190억원을 시현했다"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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