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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자산운용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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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매각 원점' 돌아간 왕산레저개발에 또다시 유상증자

대한항공, '매각 원점' 돌아간 왕산레저개발에 또다시 유상증자

대한항공이 매수자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는 100% 자회사 왕산레저개발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지난 2020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왕산레저개발 매각을 결정한 이후 다섯 번째 자금 수혈이다. 대한항공의 현금 지원은 왕산레저개발 매각이 완료되기 전까지 무기한 지속될 전망이다.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왕산레저개발의 차입금을 대신 갚아야 한다는 '족쇄'를 차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왕산레저개발 이사회는 지

‘KDB생명 매각 승인’ 미루는 금융당국···산업은행은 발등에 불

‘KDB생명 매각 승인’ 미루는 금융당국···산업은행은 발등에 불

금융당국의 KDB생명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예상보다 길어지자 산업은행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거래 기한(1월31일)이 불과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만큼 재연장이 불가피하나, 또 다른 매각 주체인 칸서스자산운용의 완강한 태도에 난항이 예상되는 탓이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6일 정례회의에서도 JC파트너스가 신청한 KDB생명 대주주 변경승인 안건을 상정하지 않는다. 최종 승인을 내릴 만한 수준의 준비가 이뤄지지 않

신생 사모펀드 고든앤파트너스, 칸서스자산운용 인수

신생 사모펀드 고든앤파트너스, 칸서스자산운용 인수

칸서스자산운용이 신생 사모투자펀드(PEF)인 고든앤파트너스에 매각된다. 이헌재 전 금융감독위원장 시절 대변인을 지낸 김영재 칸서스자산운용 대표이사 회장이 2004년 ‘한국판 칼라일’을 목표로 설립한 칸서스자산운용은 토종 사모펀드 1세대로 액티브주식형펀드와 대체투자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설립 당시 칸서스자산운용은 군인공제회가 설립 자본금 100억원 중 40억원을 지원하고 한일시멘트와 하나증권, 보성건설, 한국상호저축은행 등

김영재 회장 진흙탕 소송전에 흔들리는 칸서스자산운용

김영재 회장 진흙탕 소송전에 흔들리는 칸서스자산운용

금융위원회가 지난 15일 칸서스자산운용에 시정조치 명령을 내린 가운데 수년간 진행해온 매각 절차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영권 확보를 위한 주주 간 진흙탕 싸움이 이 같은 결과를 초래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2월 말 기준 자기자본(54억원)이 필요유지자기자본(82억원)에 미달한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해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지

금융위, 자기자본 미달로 칸서스자산운용에 ‘경영개선명령’ 조치 내려

금융위, 자기자본 미달로 칸서스자산운용에 ‘경영개선명령’ 조치 내려

금융위원회가 자기자본금 미달로 칸서스자산운용에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내렸다. 15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및 ‘금융투자업규정’에 따라 ‘경영개선명령’ 조치를 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지난 2월 칸서스자산운용의 기준 자기자본(54억원)이 필요 유지 자기자본(82억원)에 미달로 ‘경영개선명령’ 요건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칸서스자산운용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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