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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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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추격할 ‘한지붕 세가족’···콘텐츠·엔터 다 담은 종합세트 등장

하이브 추격할 ‘한지붕 세가족’···콘텐츠·엔터 다 담은 종합세트 등장

카카오그룹의 차기 IPO(기업공개) 타자로 꼽히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장을 앞두고 공격적인 인수·합병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M과 카카오페이지의 합병으로 탄생한 카카오엔터는 음원강자 멜론컴퍼니 인수에도 성공하며 종합 미디어콘텐츠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상장 후 예상 기업가치는 10조원으로 ‘엔터 대장주’ 하이브에 버금간다. 과제는 있다. 몸집 불리기엔 성공했지만 시장 장악력 확대가 관건으로 꼽힌다. 웹툰·웹소설과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 “韓·日넘어, 美·中·동남아로 플랫폼 확장”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 “韓·日넘어, 美·中·동남아로 플랫폼 확장”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과 중국, 동남아로 카카오페이지 플랫폼을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진수 카카오페이지 대표는 3일 ‘APOS 2020’에 참석해 2022년까지 카카오페이지의 플랫폼 네트워크를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과 중국, 동남아 전역으로 확장시키겠다며 이를 위한 인수, 진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POS는 미디어와 통신, 엔터테인먼트 등 콘텐츠 산업 관련 아시아 대표 컨퍼런스다

카카오페이지, 영화드라마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인수

카카오페이지, 영화드라마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인수

카카오페이지는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 크로스픽쳐스를 인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는 58억8000만원을 투입해 크로스픽쳐스의 지분 49%를 확보했다. 크로스픽쳐스는 2003년 미국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는 드라마 ‘마음의 소리’, ‘치그인더트랩’, ‘닥터진’, 영화 ‘시선’ 등을 제작했다. 크로스픽쳐스는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미국 총 5개국에서 약 50여개의 콘텐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제작 노하우를 쌓았다. 특히, 국내

카카오페이지-메리크리스마스, SF영화 ‘승리호’ IP 사업 ‘맞손’

카카오페이지-메리크리스마스, SF영화 ‘승리호’ IP 사업 ‘맞손’

카카오페이지는 영화투자배급사인 메리크리스마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SF 영화 ‘승리호’의 지적재산권을 활용, 다양한 스토리 포맷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뒤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영화 ‘승리호’에는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이 출연한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3년 전 메리크리

3개월새 계열사 9개 늘린 카카오···올해는 ‘상장 러시’

3개월새 계열사 9개 늘린 카카오···올해는 ‘상장 러시’

카카오가 금융·모빌리티 업종을 중심으로 계열사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3개월새 9개 계열사를 신규 편입한 카카오는 SK그룹(121개)에 이어 국내 59개 대기업집단 중 두 번째로 많은 계열사를 보유하게 됐다. 지난 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최근 3개월(2019년 11월1일~2020년 1월31일) 간 대규모 기업 집단 소속 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카카오는 9개 계열사를 늘리며 총 92개의 계열사를 확보하게 됐다. 카카오는 지난해 11월 말 한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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