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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손해보험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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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보험은 대면?"···적자 더 커진 디지털 보험사

보험

[NW리포트]"역시 보험은 대면?"···적자 더 커진 디지털 보험사

보험업계의 '메기'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받았던 디지털 보험사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가장 업력이 긴 교보라이프플래닛(2013년 설립)부터 지난 2022년 출범한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신한EZ손해보험까지 출범 이후 이렇다 할 실적 내는 곳은 없는 상황이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디지털 보험사 5곳(캐롯손해보험·카카오페이손해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신한EZ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995억원의 순손실을 냈다. 지난해(-630억원

빅테크 보험사 첫 타자 '카카오페이손보'의 고민

빅테크 보험사 첫 타자 '카카오페이손보'의 고민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하 카카오손보)이 출범 한 달여를 앞두고 원활한 영업 개시를 위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카카오손보 출범은 곱지 않은 기존 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의 시선, 우려, 기대가 공존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요구한 조건까지 맞춰야하는 까다로운 작업이 될 전망이어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손보는 오는 10월 본격 영업에 나선다. 지난해 9월 카카오페이와 카카오가 각각 60%, 40%를 출자해 설립됐고, 총

보험사, 빅테크보험사와 경쟁 대비···미니보험 출시 본격화

보험사, 빅테크보험사와 경쟁 대비···미니보험 출시 본격화

보험사들의 미니보험 출시 경쟁이 시작됐다. 미니보험 시장 확대 움직임은 이미 수년 동안 감지됐지만 빅테크 보험사인 카카오손해보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업계는 더욱 분주해지는 모양새다. 여기에 최근 종합금융플랫폼 등 디지털 바람에 소비 트랜드가 변하면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의 필요성도 커졌다. 현재 미니보험은 기존 보험사들의 진입이 두드러지지 않았던 시장을 중심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자사 금융플랫폼 볼

카카오페이, '카카오손보' 금융위 본허가 획득···3분기부터 본격 영업

카카오페이, '카카오손보' 금융위 본허가 획득···3분기부터 본격 영업

카카오페이의 디지털손해보험사인 카카오손해보험이 올해 3분기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제7차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손해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허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본인가 신청 후 약 4개월 만이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상반기 카카오손해보험 정식 법인을 출범하고, 3분기 이후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위는 이날 보험업법상 허가요건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심사결과 등을 바탕으로 카카오손해

'스톡옵션 논란' 후폭풍?···카카오페이 손보사 출범 미뤄지는 이유

'스톡옵션 논란' 후폭풍?···카카오페이 손보사 출범 미뤄지는 이유

카카오페이의 디지털손해보험사 카카오손해보험(가칭) 출범이 미뤄지는 모양새다. 앞서 카카오페이는 기업공개(IPO) 시점인 지난해 10월 카카오손보 서비스 출시를 올해 초로 예고하고 같은해 12월 금융위원회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하지만 본인가 승인 소식은 4개월 넘게 묘연하다. 금융당국이 타 디지털보험사에 인허가를 내 준 기간보다 두 배 이상 늘어졌다. 당초 금융위는 카카오페이가 보험사 설립 요건만 완비하면 본인가 승인을 내준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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