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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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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상반기 국내외서 155.4만대 판매···전년比 1.4% ↓

자동차

기아, 상반기 국내외서 155.4만대 판매···전년比 1.4% ↓

기아가 올해 상반기에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총 155만4032대의 완성차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1.4% 줄어든 것이다. 기아가 1일 발표한 상반기 판매 현황에 따르면 1~6월 내수 시장에서 27만5240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1년 전보다 판매량이 5.8% 줄어들었다. 같은 기간 해외 시장 판매량은 127만6707대로 집계돼 1년 전보다 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아는 올해 초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320만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겠다

형님 제친 기아의 '하이브리드' 저력···'매출 100조원' 최전선으로

자동차

형님 제친 기아의 '하이브리드' 저력···'매출 100조원' 최전선으로

'형 제친 아우', 기아의 기세가 무섭다. 현대차그룹 내에서 만년 '아우'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전동화 전환에 따라 '형님' 현대차 앞설 기회를 잡았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선 기아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높은 하이브리드차 인기에 '수요 쏠림' 현상이 계속되자 기아는 전동화 전환의 선봉장으로 하이브리드차를 내세우는 승부수를 띄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기아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응해 하이브리드 차종 판매를 늘려 올해

아빠차로 변신한 스타리아···HEV로 연비까지 잡았다

자동차

[야! 타 볼래]아빠차로 변신한 스타리아···HEV로 연비까지 잡았다

1980~90년대 '그레이스'와 2010년대 '스타렉스'의 계보를 잇는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미니밴이라기보다는 상업용 승객운송차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과거 스타렉스에 씌워진 화물차·학원차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박힌 탓이다. 하지만 어린 시절 '패밀리카'로 스타렉스를 몰았던 즐거운 추억들을 되짚어보자면 이런 생각은 고정관념일 뿐이라고 반박하고 싶다. 널찍한 2·3열 좌석을 동생과 한 열씩 꿰차고 앉아 두 다리 쭉 뻗고 편안한 여행길에 오르는가 하

1월 완성차업계, 신차효과에 안방서 '희비'···그랜저 9000대 팔렸다

자동차

1월 완성차업계, 신차효과에 안방서 '희비'···그랜저 9000대 팔렸다

지난 1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성차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차를 앞세운 현대차와 쌍용차는 어려운 환경에도 판매를 늘렸지만, 르노코리아와 한국GM은 시장 내 입지가 큰 폭으로 쪼그라들었다. 현대차의 내수 실적을 이끈 그랜저는 9000대 넘게 판매되면서 12월(8917대)에 이어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켰다. 쌍용차의 신차 토레스도 70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쌍용차의 단일차종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기아는 지난해 베스트셀링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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