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취직보다 어려운 ‘이직’ 이야기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서 지원자 100명 가운데 평균 2.8명만이 최종 합격했다는 한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취업만 된다면 비정규직도 상관없다는 구직자도 절반이 넘는 상황. 어렵사리 취업의 문턱을 넘고 나면 그 뒤에 버티고 있는 또 다른 장벽을 마주하기 십상입니다. 바로 ‘이직’ 고민이 그것. ‘내 생각과 맞지 않는 회사의 비전’, ‘직장 동료와의 마찰’, ‘회사의 이전’ 등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