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 9월 ‘춤 무대’로 출발~
7~8월 무더위로 잠시 쉬었던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무대가 9월 1일 다시 문을 연다. 2019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은 판소리, 굿, 연희, 창작국악 등 매달 장르를 달리하여 상반기 동안 알차게 채웠고, 9월에는 무용수들 중심의 다채로운 춤 무대를 선사한다. 9월 공연 첫째 무대는 춤과 연극, 시낭송, 흥겨운 장구연주, 고백의 시간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감성 충만한 춤파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 빛고을에서 관객과 함께 우리의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