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카카오브레인에 총 2294억원 출자
카카오는 카카오브레인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오는 19일 참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카카오브레인 보통주식 36만주이며, 출자금액은 360억원이다. 이번 출자로 카카오는 지금까지 카카오브레인에 대해 총 2294억4000만원을 출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법인 운영자금으로 카카오브레인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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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브레인에 총 2294억원 출자
카카오는 카카오브레인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오는 19일 참여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출자목적물은 카카오브레인 보통주식 36만주이며, 출자금액은 360억원이다. 이번 출자로 카카오는 지금까지 카카오브레인에 대해 총 2294억4000만원을 출자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법인 운영자금으로 카카오브레인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2의 땡겨요 키운다"···'금산분리 규제' 손대는 김주현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금융회사의 자회사 출자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의 금산분리 제도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금융산업의 디지털화와 빅블러 현상 속에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이종산업간 시너지를 높이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화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신사업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면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서비스 '리브엠'이나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와 같은 혁신금융서비스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금융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15일 금융위원회
㈜한화, 1.4兆 규모 한화솔루션 유상증자에 4000억 출자(종합)
㈜한화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주요 자회사인 한화솔루션이 친환경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해 진행하는 1조4000억원 규모(3141만4000주)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한화는 한화솔루션의 최대 주주로서 한화솔루션에 대한 보유지분율 37.2%(보통주 기준)에 해당하는 약 4000억원을 출자한다. ㈜한화가 참여한 유상증자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출자금 재원은 보유 현금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발표한 유상증자 계획에 따라 이날 신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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