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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춘천 수열에너지 클러스터에 3200억원 투자"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19일 강원도 춘천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현장을 방문해 "2027년까지 32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는 저온의 심층수를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이자 데이터 산업 시설인 지역특화 발전모델이다. 안 차관은 "지방자치단체 간에 유사한 사업을 서로 유치하려고 경쟁하는 통상적인 지역개발모델과 달리 춘천시는 특화자원과 잠재력을 활용한 차
‘의암댐 실종’ 60대 근로자, 남이섬 선착장서 숨진채 발견
강원 춘천 의암댐에서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된 근로자 A(69)씨의 시신이 경기 가평에서 발견됐다. 6일 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가평군 남이섬 선착장 앞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오후 1시께 근처에 있던 수상레저 업주들이 시신을 발견 신고해 와 남이섬 선착장 앞에서 A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수초 섬 고정 작업 중이던 경찰정이 침몰하자 민간 고무
뿔난 춘천시민, 김진태 퇴진 요구···“유가족 모독, 역사 왜곡”
춘천 시민들이 봉기하고 있다. 5·18망언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김진태(춘천)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반발이 거세져서다. 춘천 지역내 범시민단체들은 김진태 의원의 사죄와 사퇴를 촉구했다. 강원대 민주동문회, 강원 5·18 동지회, 민주노총 춘천시협의회,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등 54개 단체는 ‘춘천 망신 김진태 추방 범시민운동본부’를 결성했다. 따라서 지난 18일 김진태 추방 범시민운동본부는 강원 춘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의원
[이슈 콕콕] 동해바다가 가까워집니다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을 잇는 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동쪽과 서쪽을 잇는다하여 ‘동서고속도로’라고 불리는 이 고속도로의 정식 명칭은 ‘서울양양고속도로’입니다. 6월 30일이 되면 동홍천에서 양양에 이르는 71.7㎞ 구간이 개통되는데요. 먼저 개통된 서울~동홍천 구간과 함께 총 150㎞에 이르는 구간이 완성되는 것.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모든 구간이 이어지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소요시간이 90분으로 단축됩니다. 이번에
[카드뉴스] “충성! 병장 백이보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
“충성. 병장 백이보는 2016년 9월 말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의정부 306보충대 해체 후 마지막 입영부대인 춘천 102보충대. 102보충대는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제주 모슬포에 창설돼 대구를 거쳐 현재 자리까지 65년 동안 제1야전군 예하 사단의 입영 장정의 관리 및 호송을 담당해왔는데요. 9월을 끝으로 해체됩니다. 102보충대의 정식 명칭은 제102보충대대로 입대자들이 예하 사단의 신병교육대로 가기 전 3박 4일 동안 대기하는 곳입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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