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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코로나 확진’ 남자 축구대표팀 수송 전세기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이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유럽에 고립된 남자 축구대표팀 수송을 위해 전세기를 투입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4일 12시(한국 시간) OZ5477(B777)편을 편성해 의료진들을 오스트리아 빈에 투입한다. 이들은 대표팀 선수단과 의료진 18명을 태우고 25일 12시(현지 시간) OZ5487편으로 26일 6시(한국 시간) 한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전세기편에 다수의 확진자가 탑승하는 만큼
황희찬도 코로나19 확진···축구대표팀서 확진자 10명 누적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라이프치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와 친선경기를 치른 대표팀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명(선수 7명, 스태프 3명)으로 집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7일 카타르와의 평가전 이후 실시한 대표팀의 코로나19 검사에서 황희찬과 스태프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황희찬은 당초 독일 베를린까지 비행기로 이동한 뒤 기차를
‘황의조 결승골’ 한국 축구대표팀, 호주에 1-0 승리
벤투호가 답답한 경기 속에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결승골을 앞세워 승리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 호주와 평가전에서 후반 30분 터진 황의조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호주와 역대 전적에서 8승 11무 9패를 기록했고, 최근 A매치 3연승을 따냈다. 이날 대표팀은 손흥민(토튼넘)과 황희찬(잘츠부르크)을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기용
[소셜 캡처] 자력으로 못 이룬 본선행···“월드컵 진출을 당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득점 없이 무승부를 기록, 승점 15점을 기록하며 조 2위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것처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신태용 감독의 섣부른 인터뷰에 축구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는데요. 이란에 이어 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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