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입성 실패한 20대 의원들 ‘각자도생’ 나서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거나 낙선한 20대 국회의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대부분 과거했던 직종을 이어가거나 추후 정치적 활동을 위한 행보를 계속한다. 내년 재보궐 선거를 노리거나 여당 소속 의원은 고위관료에 하마평이 오른다. 최근 국회는 20대 의원들이 사무실을 정리해 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21대 의원들이 다시 사무실을 채우고 있다. 국회 사무실을 정리한 20대 의원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서고 있다.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병두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