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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하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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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최양하’ 강승수 한샘 신임 회장

[He is]‘포스트 최양하’ 강승수 한샘 신임 회장

강승수 한샘 기획실장겸 해외법인부문(중국) 총괄 부회장이 퇴임한 최양하 대표이사 회장의 후임으로 한샘의 새 사령탑이 된다. 31일 한샘에 따르면 이 회사는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해 강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이날 한샘을 25년간 이끌었던 최양하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상임고문으로 물러났다. 강 회장은 1965년 태어나 올해 55세가 됐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후 대한항공 법무실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1995년 당시 중소

위기의 한샘, CEO 세대교체···바통 이어받은 강승수 회장의 과제

위기의 한샘, CEO 세대교체···바통 이어받은 강승수 회장의 과제

한샘이 강승수 신임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 CEO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위기 타개에 나선다. 최 회장의 임기가 1년 이상 남은 시점에서 새로운 CEO가 부임하는 만큼, 강 신임 회장이 어떤 자구책을 내놓을지 가구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샘은 최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상임고문으로 물러나고,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해 강승수 신임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25년간 최양하 회장 체제에서 가구업계 1위까지 올랐으나, 최근

한샘 가구 1등 만든 ‘샐러리맨 신화’ 최양하 회장

[He is]한샘 가구 1등 만든 ‘샐러리맨 신화’ 최양하 회장

최양하 한샘 대표이사 회장은 한샘을 부엌회사에서 1위 가구회사로 만든 장본인이자, 평사원에서 전문경영인(CEO)이 된 후 25년간 회사를 이끈 ‘샐러리맨의 신화’이기도 하다. 최 회장은 1949년생으로 1968년 보성고등학교, 1973년 서울대 공과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후 대우중공업을 거쳐 1979년 한샘에 입사했다. 1983년 공장장을 거친 후 1989년 상무를 달고 10년만에 임원이 됐다. 1994년 전무로 승진하며 대표이사를 맡게 됐고, 1997년 사장, 2004년 부회장

25년간 한샘 이끈 ‘가구왕’ 최양하 회장 퇴임

25년간 한샘 이끈 ‘가구왕’ 최양하 회장 퇴임

한샘을 매출 2조원대의 가구업계 1위에 올려놓은 최양하 회장이 25년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한샘은 최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강승수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 회장은 대표이사 임기가 2021년 3월까지 1년 이상 남았으나 스스로 회장직을 내려놓고 퇴임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그간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고 직원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사전에 퇴임 날짜를 밝히지 않고 업무 공백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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