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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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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최종 확정

‘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최종 확정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는 11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검찰이 2016년 11월 최 씨를 구속기소 한 지 3년 7개월 만이다. 같이 기소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는 징역 4년과 벌금 6000만원이 선고됐다. 최 씨는 이날 어깨 수술 등

골든타임 다 지나서 “그래요?”···4월 16일 청와대의 민낯

[소셜 캡처]골든타임 다 지나서 “그래요?”···4월 16일 청와대의 민낯

세월호 참사가 있있던 2014년 4월 16일(수)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이에 더해 전 청와대가 주장한 보고시각이 거짓이었고, 골든타임을 허망하게 흘려보냈다는 사실이 3월 28일 검찰 중간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당일 17시 15분 대책본부에서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는 황당한 말을 던지기 전 최순실과 함께 있었다는 것도 이번 조사를 통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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