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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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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명분 없는 싸움에 흔들리는 K반도체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이틀째···명분 없는 싸움에 흔들리는 K반도체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총파업에 회사 안팎이 연일 술렁이고 있다. 생산에 차질을 빚은 것은 아니지만, 양호한 실적으로 상승가도에 올라탄 반도체 사업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이틀째 총파업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전날 대규모 파업 결의대회를 연 데 이어 이날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3일차인 10일에도 따로 집회를 열지 않고 교

삼성전자 노조, 우천 속 총파업···"생산 차질 불가피"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우천 속 총파업···"생산 차질 불가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6000명을 웃도는 인원이 쟁의행위에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는 이날 오전 11시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H1 정문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는데, 현장엔 6540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흥과 평택, 천안, 온양, 구미, 광주사업장 등 조합원이 자리를 채웠고, 반도체 설비·제조·개발(공정) 직군에서만 5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전기·전자

반도체 다시 온기 도는데···또 총파업 선언한 삼성전자 노조

삼성전자가 노동조합 총파업이라는 암초에 다시금 맞닥뜨리게 됐다. 노사가 여러 차례 대화를 이어갔음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자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오는 8일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앞선 파업 진행 당시 참여율 등을 감안했을 때 생산 차질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도 여전히 삐걱거리는 노사 간 관계로 인해 반도체 패권 경쟁에서는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2일 업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사업지원 TF, 아무 책임지지 않아"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선언···"사업지원 TF, 아무 책임지지 않아"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이 1일 무임금, 무노동 총파업을 선언했다. 이날 저녁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전삼노는 오늘부로 총파업을 선언한다"며 "사측은 어용 노사협의회를 통해 일방적으로 발표한 2024년도 기본 인상률 3%를 거부한 855명 조합원에게 보다 높은 임금 인상률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EVA(Economic Value Added·경제적 부가가치) 방식의 불투명한 OPI(초과성과이익금) 제도를 투명하게 개선해야 하고 정현호(삼성

화물연대 또 파업 돌입···안전운임제가 뭐길래?

[상식 UP 뉴스]화물연대 또 파업 돌입···안전운임제가 뭐길래?

24일 0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6월에 이어 5개월 만에 또다시 화물연대가 파업을 한 이유는 안전운임제 때문입니다. 안전운임제란 기사의 과로와 과적을 막기 위한 제도로,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해 이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적용 대상은 시멘트, 레미콘, 컨테이너 등의 화물차주입니다. 안전운임제는 일몰제가 적용되는데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

24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 발표

[NW포토]24일 예정된 화물연대 총파업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 발표

한덕수 국무총리와 관계부처장관들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관련 브리핑에서 정부입장 및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한 총리는 24일로 예정된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총파업) 예고와 관련해 "불법적 운송거부나 운송 방해 행위에 대해선 일체의 관용 없이 모든 조치를 강구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가 엄중한 상황에서 운송 거부 행위는 국가경제에 돌이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은행 영업 차질 없어

금융노조 6년 만에 총파업···은행 영업 차질 없어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가 16일 총파업에 나섰다. 금융노조가 총파업에 나선 것은 2016년 9월 이후 6년 만이다. 다만 파업 참여율이 낮아 은행들은 정상 영업을 이어갔다. 금융노조는 이날 예고해왔던대로 전면 파업을 진행했다. 금융노조는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서울 광화문사거리에 집결해 집회를 개최한 후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까지 가두행진을 이어갔다. 박홍배 금융노조 위원장은 "10만 금융노동자는 금융공공성 사수를 위해 2022년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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