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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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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심각한 20대, 현실도 미래도 깜깜

[카드뉴스]‘역대급’으로 심각한 20대, 현실도 미래도 깜깜

‘청년들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다’는 말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15세~29세 청년들, 얼마나 힘들까요? 몇 가지 지표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올 9월 기준 15세~29세 실업자 수는 36만4,0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9월 31만3,000명에서 5만명 이상 증가했는데요. 실업자의 개념을 확장시키면 숫자는 더 크게 증가합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자리를 구하는 ‘시간관련 추가취업 가능자’가 15만

취업자 최대폭 증가에도 체감실업률 ‘역대 최악’ 왜?

취업자 최대폭 증가에도 체감실업률 ‘역대 최악’ 왜?

지난달 취업자가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하지만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그렇다면 왜 실업률은 고용률과 상이한 모습을 보이는걸까.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취업자 수는 2634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26만3000명(1.0%) 증가했다. 증가 폭은 지난해 1월(33만4000명) 이후 가장 많다. 지난해 연평균 취업자 수가 9만7000명에 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년 대비 상당히 개선된

 취준생 패싱 : 구직자들의 속앓이

[카드뉴스] 취준생 패싱 : 구직자들의 속앓이

‘코리아 패싱’, 한반도를 둘러싼 주요 논의가 한국을 빼놓은 채 진행된다는 관점의 용어로 주로 야당 측이 사용하고는 하는데요. 이 ‘패싱’이 남북문제에만 쓰이는 건 아닙니다. 구직자들 역시 친구 사이에서 소외되는 일명 ‘취준생 패싱’을 경험하는 것. 8월 2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발표한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관계적 상처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구직 경험자의 76%가 취업에 성공한 또래 친구들로부터 소외감을 느꼈던 적이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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