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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검색결과

[총 5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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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철도시설 하자보수 나 몰라라···발주·운영구조 탓?

건설사

건설사들 철도시설 하자보수 나 몰라라···발주·운영구조 탓?

건설사들이 선로와 교량 등 철도시설을 설치한 뒤 '하자보수' 요구에는 작업을 미루거나 방치하고 있다. 철도시설이 설치‧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이, 운영‧유지보수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맡고 있는 탓에 발주권한이 없는 코레일의 하자보수 요구를 무시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코레일에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철도시설에서 발생한 일반하자는 총 1698건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이 가

흐지부지되는 철도통합···애당초 통합도 경쟁도 다 문제 많았다

흐지부지되는 철도통합···애당초 통합도 경쟁도 다 문제 많았다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SR의 통합을 유보하겠단 결정을 내린 뒤 앞으로의 철도 체제 개편방향을 놓고 업계 내에서조차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두 철도 운영사의 얽히고설킨 운영체제 등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통합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면서 통합안이나 경쟁체제구축 방안 모두 어설픈 수준이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은 최근 코레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독립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말 많고 탈 많던 내년 개통 5개 노선···정상개통 할까

말 많고 탈 많던 내년 개통 5개 노선···정상개통 할까

2023년 총 5개의 철도노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5개 노선 모두 올해 개통예정이었지만 일정이 연기되면서 시기가 늦춰졌다. 처음 계획단계에서 2023년 개통할 예정이었던 철도노선들은 모두 2024년으로 미뤄졌다. 5일 철도업계에 따르면 다가오는 새해엔 ▲서해선 연장선 ▲수도권1호선 연장선 ▲장항선 복선전철화 ▲경전선 복선전철화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 내 철도 없던 지역들 교통 불편 크게 개선=수도권에선 서해선 연장선

코레일‧SR‧철도공단, 철도통합에 다른 목소리

[2022 국감]코레일‧SR‧철도공단, 철도통합에 다른 목소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SR, 국가철도공단이 철도통합에 여전히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찬성에 무게를 둔 반면 철도공단은 '경쟁체계 강화'를 이유로 반대 입장을 내놨다. SR은 정부의 정책에 따른다면서 중립적인 입장을 보이면서도 내부에선 반대 목소리가 많다는 의중을 내비쳤다. 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코레일과 SR,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논의를

현대로템, 佛 방산전시회서 '미래무기체계' 기술력 공개한다

현대로템, 佛 방산전시회서 '미래무기체계' 기술력 공개한다

현대로템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2 유로사토리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의 주력전차인 K2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수출을 위한 영업활동에 집중한다. 또 다목적무인차량으로 개발된 HR-셰르파(HR-Sherpa)와 차세대 전차 등을 소개해 미래무기체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14일 현대로템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로사토리 국제방산전시회에 참가

현대로템-한화디펜스, 호주 '다우너그룹'과 사업 확대 MOU 체결

현대로템-한화디펜스, 호주 '다우너그룹'과 사업 확대 MOU 체결

다우너그룹이 현대로템, 한화디펜스 오스트레일리아는 지속 가능하고 포괄적인 호주 공급망 을 개발하기 위해 MOU와 함께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업의 철도 및 방위산업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시너지 창출을 위해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일연 현대로템 오스트레일리아 MD는 "호주에 대한 한화의 목표 중 하나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우리와 우리의 주요 고객인 호주 방위군을 지원하기 위해 탄력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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