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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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황부진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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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제강지주, 2분기 영업익 858억원···전년比 55.6%↓

중공업·방산

세아제강지주, 2분기 영업익 858억원···전년比 55.6%↓

세아제강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9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6% 하락했고, 영업이익도 55.6% 감소했다. 세아제강지주의 실적 부진 배경에는 북미 강관 제품의 유통 재고가 증가함으로써 강관 가격이 하락해 롤마진 축소 및 수익성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 세아제강지주는 고객사에 대한 계열회사(세아제강 등)들이 안정적인 제품 공급 수준을 유지해 견조한 판매량 달성했으며, 해일&가샤

1분기 한숨 돌린 현대제철···재무통 서강현 효과봤다

중공업·방산

1분기 한숨 돌린 현대제철···재무통 서강현 효과봤다

국내 철강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철강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으로 위기 돌파구를 찾고 있다. 특히 현대제철은 서강현 사장 체제 속, 올해 1분기 실적에 흑자전환을 이루면서 향후 다가올 위기 대응에도 수장의 리더십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연결기준 현대제철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9478억원, 558억원이다. 전년과 비교하면 축

위기의 K-철강, 돌파구 열쇠는 '탈탄소·탈중국'

중공업·방산

[NW리포트]위기의 K-철강, 돌파구 열쇠는 '탈탄소·탈중국'

국내 철강업계의 살림살이가 여의치 않다. 경기 침체와 건설 경기 둔화 등 겹악재로, 국내 철강 3사는 올 1분기 실적에서 쓴맛을 봤다. 이에 업계는 각 사만의 전략을 앞세워 업황 개선과 수익성 회복에 팔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국내 철강업계가 단기 목표를 넘어 중장기적으로 순항하려면, 대대적인 시장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는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탈탄소·탈중국'이 철강업계의 생존 돌파구로 급부상하자, 이를 통해 국내 철강산업 구조

조선-철강, 저가 중국산 공세에 후판값 기싸움 '팽팽'

중공업·방산

조선-철강, 저가 중국산 공세에 후판값 기싸움 '팽팽'

국내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상반기 후판 가격 협상을 두고 신경전이 팽팽하다. 특히 해외국의 철강재 저가 공세로 두 업계 간 입장이 더욱 첨예하게 갈린 모습이라, 절충안 찾기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29일 조선업계와 철강업계에 따르면 두 업계는 현재 상반기 후판 값을 놓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당초 일각에선 5월경에 협상이 매듭지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견이 커 합의점을 찾지 못해 장기화되고 있다. 후판은 두께 6㎜ 이상의 두꺼운

2년 만에 뒤집힌 조선-철강 성적표

중공업·방산

2년 만에 뒤집힌 조선-철강 성적표

국내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올해 1분기 실적에서 극명한 온도차를 냈다.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진입해 동반 흑자를 달성한 조선업계와 달리, 철강업계는 기대에 못 미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조선·철강업계 실적은 2년 전과 비교해 완전히 뒤집혀 향후 양 업계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조선 3사(HD한국조선해양·삼성중공업·한화오션)는 올 1분기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동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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