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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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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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채소가 더 위험하다?

[카드뉴스]씻은 채소가 더 위험하다?

식중독의 주원인이 채소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일으키는 음식 중 비중이 가장 큰 게 바로 채소류였습니다. 최근 식약처는 이에 관한 식중독 예방법을 제시하고자 채소 세척 후 보관 상태에 따른 유해균 변화를 조사했는데요. 연구 결과, 우선 씻지 않은 부추와 케일의 경우 냉장이든 실온 보관이든 12시간이 지나도 유해균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단 한 번 씻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김밥에서 시금치가 사라진 이유

[카드뉴스]김밥에서 시금치가 사라진 이유

최근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상추와 김치 리필이 중단되거나 추가로 주문하기에 눈치가 보인 경험 있으신가요? 또한 김밥의 주요 재료인 시금치를 볼 수 없게 됐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는 폭염으로 인해 채소류를 중심으로 농산물의 가격이 급격하게 올랐기 때문. 통계청이 공개한 소비자물가 동향을 통해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전체 농산물의 평균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해 7.0%올랐습니다. 고춧가루(44.2%), 쌀(33.4%), 수박(31.1%),

도시농부를 위한 ‘동반식물’ 가이드

[라이프 꿀팁]도시농부를 위한 ‘동반식물’ 가이드

텃밭 재배를 시작할 시기, 어떤 걸 심을지 고민하는 ‘도시농부’ 희망자들이 많을 텐데요. 농촌진흥청이 함께 심으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일명 ‘동반식물’을 소개했습니다. ◇ 토마토 + 바질 = 서로 충해를 막을 수 있고 맛도 좋아지는 조합입니다. 토마토 그루 사이를 넓게 하고 그 사이에 바질을 심으면 토마토의 수분을 바질이 잘 흡수할 수 있는데요. 수분이 너무 많을 때 생기는 토마토의 열매터짐(열과)을 바질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것.

‘귤껍질은 어디에?’ 헷갈리는 쓰레기 분류법

[라이프 꿀팁]‘귤껍질은 어디에?’ 헷갈리는 쓰레기 분류법

겨울철 대표 과일 귤, 귤을 먹고 나면 껍질이 남지요. 이 껍질을 무심코 일반 쓰레기통에 넣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귤껍질은 일반 쓰레기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해 버려야 한다는 사실.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분류법을 알아봤습니다. 우선 과일·채소의 내용물은 기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다만 껍질은 종류별로 잘 구분해 배출해야 하는데요. 버릴 껍질이 ‘동물의 먹이가 될 수 있을지’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한층 구분이 쉬워집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라이프 꿀팁] 혼밥 해도 채소는 챙겨 드세요! ‘오래 싱싱하게’

신선한 채소는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훌륭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210~490g, 가능하면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요. 미리 사두면 쉽게 시들고 물러져 버리기 십상인 채소, 어떻게 하면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혼자 사는 분이라면 특히 주목! ◇ 잎줄기채소 = 상추, 깻잎, 케일, 시금치 등 잎줄기채소는 씻지 않고 밀봉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세척 후 보관할 때는 최대한 물기를 털어내고 지퍼백에 밀봉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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